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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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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4년 12월 11일
시리아를 잃는 것은 푸틴에게 엄청난 모욕, 세계적인 강대국이란 러시아의 이미지 훼손,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 군대 주둔 어렵게 되자 타르투스에 있는 지중해 전략 기지에서 러시아 해군 철수 (자유유럽방송)
트럼프 미 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 후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 휴전 촉구,이에 러시아는 열린 태도,우크라이나는 지속적 평화 보장의 필요성 강조(PA 미디어)
미국,9억8천8백만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 준비,미사일과 드론 포함 (RBC 우크라이나)
트럼프 미 대통령, 러시아와 동맹관계를 유지한 아사드 정부가 시리아에서 전복된 후『약화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의 휴전을 촉구,양측의 엄청난 사상자 언급하며 중국이 평화 협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 (뉴욕 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전 미국 상원 의원인 켈리 뢰플러 (공화당,조지아주)를 중소기업청장에 지명, 『켈리는 비즈니스와 워싱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료주의를 줄이고 미국 중소기업이 성장,혁신, 번창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낭비,사기,규제 남용을 단속』할 것이라 발언 (더 커런트)
트럼프 대통령, 파이서브의 CED 프랭크 바시나노를 사회보장국 수장으로 임명하며 『대기업을 변혁시킨 엄청난 실적』과 행정 효율성을 강조 (플랜 어드바이저)
트럼프 대통령, 투자 은행가이자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인 다니엘 드리스콜을 육군장관으로 임명, 그의 군사 및 재정 경험을 칭송하며 JD 밴스 부통령의 캠페인 고문이었던 그의 역할 강조 (미국 재향 군인회)
『개고기를 든 나를 보고 흥분하는 아이의 모습이 무섭다』: 베트남 타이 응우옌에서 개와 고양이 고기를 팔던 식당 주인, 괴로운 경험에 시달린 후 사업을 접고 농산물 공급 매장 운영 (VTC 나우)
미국 애리조나주 피날 카운티 가금류 농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최초로 두 건의 인간 조류독감 사례 발생, 경미한 증상 후 회복, 당국은 상황을 감시하는 동안 인간 간 전염은 없었다고 강조 (AZ 센트럴)
조류독감,미국 낙농장의 우유를 통해 빠르게 퍼져, 3월 이후15개 주에서 7백여 무리와 58명 감염, 바이러스가 소의 유방에서 복제되기에 젖 짜기의 위험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가 이제 발병의 진원지가 돼 (뉴욕타임즈)
분석: 이제는 조류독감에 대한 부정을 끝낼 때, 산업용 육류 및 우유 생산으로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 제기되나 당국은 위험성 과소평가, 동물성 식단에 의존하는 이들은 미래를 내다보며 동물성 단백질을 비동물성 단백질로 대체해야 할 때, 이는 재정적 안정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것 (타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의사 조셉 바로카스 박사, 집약적 동물사육업에서 벗어나 조류독감 같은 질병 발생을 예방할 것을 주장, 친환경 농작물 생산자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입법 지지 (NC 뉴스라인)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2024년 10월에 기록적인 408건의 백일해 사례를 보고, 20년 만에 최대 건수 기록,2024년 주 전체 총 건수는 1천9백 건 넘어 (NBC5)
미국 뉴욕시 백일해 사례 2024년 2337건으로 급증, 작년 687건에서 증가, 한편 190만 주민이 식량 불안정 상태에 있어, 2021년 이후 76% 증가 (더 시티)
미국 미네소타주, 2024년 2천3백 건 넘는 백일해 사례 보고, 2012년 이후 최대치, 대부분 사례는 트윈시티 7개 카운티 대도시권에서 발생,평균 연령은 14세 (CBS)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트라이앵글에서 유례없는 보행성 폐렴 사례 급증, 특히 아동 환자 많아, 보건당국은 코로나와 계절성 독감의 잠재적 증가에 대비(ABC11)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보건부, 지역 피자가게에서 노로바이러스 발병 확인, 다수의 고객이 감염된 후 3일간 휴업 및 조사 진행 (센터 데일리 타임즈)
세계적 연구에 따르면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은 50% 이상 삼림 벌채가 진행된 지역에선 무효과, 이는 환경과 공중 보건 간의 중대한 연관성을 시사 (뉴스 메디컬)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연구진, 정원을 가꾸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매일 1.4그램의 섬유질을 더 섭취하여 영양의 질이 향상되며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지고 경작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사회 관계가 증진된다고 (내가 행복한 이유)
1만3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영국 연구 결과,매일 3.4분의 고강도 운동이 심장마비 위험을 45%, 심부전 위험을 67% 감소시킨다고,특히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에게 이점이 커, 남성의 경우 결과가 덜 명확하여 성별별 지침과 연구가 필요해 보여 (포지티브닷뉴스)
미국 알래스카주 스퍼산, 2024년에 1천5백 건 지진 기록,평년 백 건 대비 급증하여 황색 경보 발령, 1992년 마지막 분화 땐 앵커리지시가 화산재로 뒤덮이고 항공편이 결항돼 (인디펜던트)
연구 결과,지구온난화로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높아지면 2100년까지 전 세계 종의 30%가 멸종, 양서류와 산악종이 가장 취약하며 남미,호주,뉴질랜드가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라이브 사이언스)
스페인 카탈루냐 2천8백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대기 오염은 감염의 심각성과 코로나 후유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중립 입자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돼 (뉴스 메디컬)
2024년 기록적 더위가 전 세계에 치명적 영향 줘: 미국 피닉스주에선 섭씨 37.8도 이상이 1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선 15일간 폭염, 유럽은 가장 빠르게 온난화되는 대륙으로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뜨거운 기온 속에 치러져 (과학 뉴스)
미국 마이애미 대학 연구진, 마이애미 토종 나무의 41%가 기후변화로 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경고,당국에 도시 임업 계획과 나무 종 선택의 재고 필요성 제기해 (마이애미 헤럴드)
유럽 환경청의 리나 일라-모노넨 사무총장은 유럽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주가 증가될 것이라 경고, 유럽은 세계 평균보다 두 배나 빨리 온난화가 진행, 물 자원 고갈, 새로운 위험 평가 필요성 제기돼 (파이낸셜 타임즈)
브라질 세라도 생물권의 삼림벌채로 인해 1980년대 이후 농업 우기가 36일 지연, 강수량 36.7% 감소, 기온 1.5도 상승, 대두와 옥수수 농사가 위협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네이쳐)
미국 하버드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지난 십 년간 남미와 카리브해에서 연간 4천5백만 건의 뎅기열 환자가 추가로 발생, 고탄소 배출 시나리오에 따르면 2050년까지 61%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보건 정책 감시)
미국 의료 최전선 근로자 430명 대상 설문 조사에서 84%는 기후변화가 환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단지 36.2%만이 환자와 이런 위험에 대해 논의, 허리케인,홍수,정전에 의한 치료 중단 사례 증가 (헬스케어 브루)
전문가들의 9천여 건 연구논문 분석 결과 종 생존에서의 노령 동물의 중요한 역할 밝혀져, 『늙고 현명한』동물들이 중요한 문화적 지식과 생존 노하우를 지니고 인구 안정에 필수적인 사회 구조를 유지한다고, 영장류,고래,코끼리,
물고기 등의 다양한 무리 동물에게서 예를 찾아볼 수 있어 (가디언)
라트비아의 애니메이션 『플로우』,침수된 지구를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항해하는 외로운 고양이를 따라가며 초현실적인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시적 우화 제공 (ABC)
세계 육류 산업에 의해 매초 열 마리의 소, 47마리의 돼지,2천 4백 마리의 닭 도살돼, 동물 복지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가축의 99%가 동물 사유시설에 갇혀있어 (Our World in Data)
전 세계 어업이 저인망 어업, 연승 어업, 불법 작업, 어류 공장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매년 수십억 마리의 생명체를 죽이며 동물 복지보다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조사로 밝혀져 (카운터펀치)
인도 텔랑가나 하이데라바드: 『일상 생활 속의 기후 행동』 행사에서 전문가 패널, 모든 것이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생활방식을 바꿔 의식적으로 쓰고,먹고, 입으며 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을 조언 (인도 타임즈)
영국,노햄프턴셔 케터링에 최초의 수소 연료 의류 재활용 공장을 개장해, 매년 2천5백 톤의 폴리에스터 폐기물을 『프로젝트 리클레임』 시설을 통해 처리할 계획 (포지티브닷뉴스)
남호주 대학 연구진, 점토 광물을 사용해 해수 담수화에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내, 이온 교환 공정을 통해 태양열 증발률을 18.8% 증가시켜 (굿뉴스 네트워크)
중국 연구진, 카멜레온 위장을 모방한 색상 변화 소재 개발, 빛을 사용해 분자 수준에서 색상을 조절하고 전자 장치나 외부 전원 필요 없이 분자 화합물을 통해 활성 클로킹을 달성 (예루살렘 포스트)
대만 농업부, 치명적인 사냥 덫에 대한 포괄적 금지 고려, 당국에서 가해자들의 신원을 파악해 벌금을 부과하고 있어, 신고는 동물 보호 핫라인 (전화번호1959)으로 (타이페이 타임즈)
미국 뉴욕대학교의 『모어 댄 휴먼 라이프 (MOTH) 프로그램』, 종 언어를 번역하는 도구 같은 새로운 동물 의사 소통 기술의 법적,윤리적 원칙을 마련해 더 나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동물 복지를 증진할 것을 목표로 해 (Open Global Rights)
호주에서 동물을 위한 재난 대피 계획을 담은 최초의 정부 안내서 출간, 『당신의 동물, 당신의 책임』을 강조하며 반려동물과 가축을 위한 사전 대피 전략 필요성 강조 (토요 신문)
건강 팁: 생강과 강황 한 잔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감소, 피부 투명도 개선, 면역 체계 강화, 혈압 저하를 통한 심장 건강 증진 등의 건강상 이점 제공해 (인도 타임즈)
건강 전문가들, 공복에 아침 식사로 먹지 말아야 할 7가지 과일을 제시, 이 과일들은 위산과 불리하게 작용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1. 생 토마토 2. 감 3. 오렌지와 오렌지 주스 4. 배,특히 딱딱한 품종 5. 파인애플 6. 오이 7. 바나나 (켄14.vn)
집에 오자마자 바로 발을 씻으라고 전문가들 권고, 인도의 아유르베다 전통과 현대 과학에 따르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수면의 질이 좋아지며 전반적인 건강상 이점 있어 (켄14.vn)
베트남 국경경비대 장교 응우옌 반 흐엉과 24국경경비대학교 수색구조팀 소속인 영웅 경찰견 밧, 2023년 12일간의 임무 동안 튀르키예에서 2명의 생존자를 포함한 38명의 지진 피해자를 찾아내는 데 기여, 현재는 2024년 9월의 치명적인 산사태 이후 느 마을을 포함한 베트남 내 피해자 수색 중 (VTV3)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 독감 입원 환자가 4배 증가해 1099명으로 늘면서『4중 유행병』에 직면,코로나, 노로바이러스,RSV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사례 증가 (가디언)
연구: 미국의 기대수명 2050년까지 정체 예상, 건강 증진이 다른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지 못해, 세계 순위가 204개국 중 49위에서 66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메디컬익스프레스)
1억5천1백만 건의 미국 정신 질환 진단이 과거 휘발유(1996년 이후 단계적으로 폐지)에 함유된 납 노출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행동과 성격과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쳐 (CNN)
새로운 약물 카펜타닐 (코끼리 진정제), 펜타닐보다 백 배 강력, 2021년 이후 37개 주에서 513건의 과용 유발해 미국에서 긴급 경고 발령(데일리 메일)
분석: 시리아 내 러시아군의 재앙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 미칠 것이란 분석 나와, 시리아를 경유하는 러시아
공급선에 대한 시리아 반군의 승리가 러시아 군사 자원을 약화시킬 가능성 있어 (데니스 다비도프)
새 약물 카펜타닐(코끼리 진정제),펜타닐보다 백 배 강력,2021년 이후 37개 주에서 513건의 과용을 유발해 미국에서 긴급 경고 발령 (데일리 메일)
저자 린 피플즈의 신간 『내면의 시계』, 수면부터 신진대사까지 현대생활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인간의 생체 리듬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탐구해, 자연광 노출이 건강한 시간 조절에 필수 (바이 혹 송)
의식 고양을 위한 오늘의 명언:『신을 깨달을 때 신은 내면에서 지식과 깨달음을 주십니다; 스스로 알게 됩니다 자신의 영적 깨달음이 충만해지면 자신의 마음에 거하시는 분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거하신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억압받는 자, 박해받는 자, 천한 자,추방당한 자의 마음에도 신이 계십니다』 ~스리 사라다 데비 (채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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