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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유레인)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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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2년 4월 3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그들의 건강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자상히 나누시며 우크라이나의 비극적인 전쟁과 그 참상에 관련한 질문에도 답해주셨습니다. 팀원들은 또한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좋은 소식도 보고했습니다.

(스승님, 러시아 재벌들에 대한 지속적인 제재와 재산 압류, 은행 자산 동결 등은 좋은 정책인가요?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까요?)

현재로선 전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하진 않죠. (아) 왜냐하면 그들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그저 러시아인인 것뿐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거기서 태어나 자랐고 사업을 한 것뿐이죠. (네) 사업을 하기 위해 러시아에 온 모든 외국 사업가도 마찬가지죠. (네, 스승님) 러시아는 이들 사업을 제재하고 서방은 러시아인들의 사업과 그 모든 걸 제재하죠.

러시아 경제를 마비시키면 푸틴이 전쟁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재고할 거라고 생각한 거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어떤 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내 생각에 전쟁이 끝난 후엔 어떤 식으로든 그 재산을 이들 부자나 사업가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네) 그들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모든 나라는 다방면에서 서로에게 의지하죠. (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고 말한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무역 관련 보도를 보면 알 수 있어요. 러시아 농산물은 유럽 전체를 먹여 살리고 있죠. (네, 스승님)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도 먹여 살리고요.

러시아의 많은 사업체도 운영이 중단되거나 지장을 받거나 문을 닫았어요. (네) 전국민이 이용하는 은행체계도 마찬가지죠. ATM기에 긴 줄이 늘어서 있지만 돈이 없어요.

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죠. (네, 스승님) 지금 농사일도 중단된 상태이고 많은 농산품 역시 중단되고 있어요. 전쟁 때문에 그것들을 수출할 수 없게 되었죠. 운송과 물류, 사회기반시설의 전반적인 붕괴 때문에요. (네, 스승님) (네) 너무나 슬픈 일이에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전쟁 때문이고 러시아는 경제의 붕괴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좋지 않아요.

심지어 푸틴에게도 나빠요. 그가 악마가 아니라면 인간으로서는 훨씬 더 안 좋은 거죠. (오. 맞습니다) 인간적이지 않으니까요. 이유 없이 사람들을 벌주고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그 사이에 세계경제는 혼란과 불황의 늪에 빠졌어요. 그건 좋은 게 아니죠. 부당하고 좋지 않아요. 그는 러시아에 전혀 이롭지 않죠. 그는 스스로 국민을 사랑한다고 공언했지만 이건 동포들에게 그의 사랑을 보여주고 보답하는 길이 아니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무고한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요. 그들은 그에게 잘못한 게 없죠.

사실 처음부터 잘못한 건 그였어요. 크림반도를 빼앗은 뒤 돈바스의 다른 두 분리주의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혹은 연계하기 위해 문제를 일으켰죠. 예를 들면요. (네) 그가 문제를 만든 장본인이죠. (네) 그래도 우크라이나는 그들을 용서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 그는 우크라이나 전체를 집어삼키려 합니다. 그러다 목이 졸려 죽을지도 몰라요. 정말이에요. 이미 그렇게 되고 있죠.

그가 동포를 사랑한다면 젊고 아름답고 잘생긴 젊은이들을 그렇게 헛되이 전쟁에 내보내진 않겠죠. 이미 수만 명이 죽어가고 있어요. 최소한 1만 5천 명이 (오) 사망했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얼마나 더 많을지 우린 알 수조차 없죠. (네, 스승님) 부상자가 몇 명인지도 아무도 모를 겁니다. 이것도 그들이 보고한 사망자 수일 뿐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당연히 믿을 만한 게 못 됩니다. (네) 마찬가지로 팬데믹 사망자 수도 믿을만한 수치가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설령 1만 5천 명이나 7천 명이 맞는 수라 해도 이미 다른 어떤 전쟁보다도 많은 수입니다. (네) 이라크 전쟁보다 많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지난 번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보다 더 많을 겁니다.

수십 년 전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에도 침략해 십 년 동안 주둔했어요. 기억나요? (네, 스승님) 그들은 결국 실패했는데도 여전히 교훈을 얻지 못했어요. (맞습니다) 푸틴이 무식한 게 아니면 무엇인가요? 그는 자신의 역사, 즉 조국의 실패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만일 공산주의나 그의 러시아 연방이 수익성 좋고 매력적이라면 사람들은 머물렀을 겁니다. (맞습니다) 왜 그들이 원치 않는데 강압적으로 돌아오라고 강요하죠? (맞습니다) 행복한 곳에 머무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죠. (네. 맞습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국가에서 살길 원합니다. (네, 스승님. 물론입니다) 혹은 자유로운 체제에서요. 구 소련의 공산주의가 어떤 식으로든 그들을 숨막히게 했기에 그들이 떠난 겁니다. (네) 악감정은 없었죠. 양측이 이미 동의했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 각자가 자신의 평화를 누리게 둬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푸틴은 그처럼 그냥 쳐들어가 무고한 여자들과 아이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어요. 그가 악마가 아니라면 푸틴은 심히 타락하고 사악한 인간일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두 나라 모두를 해치고 세계 경제에 불황의 위기와 문제를 가져오고 있어요. (네, 스승님)

러시아 재벌들은 잘못한 게 없어요. 푸틴을 지지하고 푸틴을 돕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서죠. 어떤 나라에 산다면 그 정부에 맞춰야 하잖아요? (아, 네) (맞습니다) 알다시피 푸틴 정권은 푸틴에게 어떤 식으로든 반대하면 수감되거나 독살되거나 해고돼요. (네) (네, 스승님)

러시아에선 지금 막 국가방위군들도 해임했어요. 참전을 거부해서요. 우크라이나에 가서 사람들을 죽이는 걸 거부해서요. (네, 스승님) 군인 다수가 여전히 혼란스러워한다고 해요. 『왜 우크라이나인들을 죽여야 하지?』라고요. (네) 군인들 내부에서 서로 불평하는 걸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시위도 하고요. 전장에서도요. (네) 『여기서 뭘 하는 겁니까?』 (네) 『왜 무고한 이들을 죽여야 합니까?』

Media Report from The Sun Mar. 31, 2022 Russian conscripts: 우리들은 돈바스 지역의 징집병입니다. 평범한 노동자예요. 우린 그냥 애들이죠. 18살에 여기 끌려왔어요. 우린 여기서 뭐하는 거죠. 많이들 죽었어요. 우린 여기서 뭘 하는 걸까요. 러시아 국방부는 우리에 대해, 우리가 여기서 뭘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네, 당연하죠.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에 해를 준 적이 없어요. (네) (맞습니다) 러시아가 그들에게 잘못을 했을 뿐이죠. 땅을 가로챘어요. (네) (사실입니다) 국제사회는 못 본 척하면서 별 조치를 안 했고요. (네, 스승님) 내내 그랬죠.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조지아나 다른 곳에서도 그랬어요. (네) 서서히, 서서히요. 푸틴은 여기서 건드려보고 저기서 건드려보면서 국제사회의 반응을 봤죠.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번에 우크라이나에서 총력전을 벌인 거예요. 승리를 예상하면서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데 가엾게도 계속 낭패를 보고 있죠. 군인들은 죽거나 탈영하거나 투항하거나 싸우길 거부하죠. 전장에서도 본국에서도요. (네, 스승님) 군 지휘관도 많이 잃고 있어요. 장성급이나 대령 등을요. (네, 스승님) 사진과 함께 뉴스에 나왔어요. 지어낸 게 아니에요. 정말 죽었어요. (네. 맞습니다) 이름과 사진 등 그들의 신상에 관한 걸 모두 올렸습니다. (네, 스승님)

근데 푸틴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그는 인간일 리가 없어요. (네, 스승님) 내 말을 믿지 못해도 이 모든 것들을 보면 그가 인간이 아님을 알 거예요. (네) […] 그처럼 대령이나 장군들, 군인들이 얼마나 많이 죽고 있는지 본다면 전쟁을 계속 하거나 그들에게 전장에서 죽기를 강요하지 않을 테니까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탱크도 많이 파괴됐죠. 많아요. 헬기들과 항공기 등 온갖 것들이 격추되었죠. 민감한 비밀 병기 다수도 그냥 두고 갔어요. 러시아군이 도망가서요. 러시아 군인들이요. (네) 우리가 말하는 건 러시아가 아니라 푸틴이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러시아 재벌들은 사업가일 뿐이에요. (네, 스승님) 돈 버는 일을 할 뿐이죠. (네) 그리고 러시아인이니 러시아에서 살며 사업을 하는 겁니다. 전쟁 같은 걸 생각한 건 아니죠. 전쟁을 원하는 사업가는 본 적이 없어요. 무기 제조업자가 아니면요. (맞습니다) (네)

그들은 삶을 즐기죠 (네) 호화 요트도 있고 호화 비행기와 헬기, 콘도, 아파트 건물 등 뭐든 다 있는데 왜 전쟁을 원하겠어요? (네. 맞습니다) 삶을 즐기며 사업체를 돌볼 뿐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만족하죠. 아무도 전쟁을 원하거나 지지하지 않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자신들한테 영향이 있으리란 걸 아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러니 러시아 재벌들, 사업가들에 대한 제재는 부당하죠. (맞습니다. 네) 그들도 살아가야 해요. 러시아에서 사는데 정부나 푸틴에 반대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대가를 알고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마음 속으로는 반대할지 몰라도 감히 입 밖에 내지는 못합니다. (네) 그렇게 한다면 모든 걸 잃게 되죠. 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러시아에서 투옥되거나 실종됐어요. 그건 알죠? (네, 들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그래요.

대부분 러시아 재벌들은 푸틴이 그 정도로 사악하고 포악하며 악랄하고 악마 같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과거나 현재에 그들이 푸틴의 편이든 아니든요. 아마 속으로는 그의 편이 아닐 겁니다. 러시아에서 살아남으려고 그런 거죠. (네, 스승님) 많은 이들이 그의 마음과 유전자가 얼마나 사악한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젠 다들 내 말을 이해할 거라 생각해요. 그는 정말 마귀이고 단지 사람들을 해치려고 와서 죽이고 피를 먹고 마시고 하는 거죠. 그는 영혼도 사랑도 없고 모든 것이 마이너스예요. 인간이기 위한 최소 기준 미달인 거죠. 무서운 일이에요. 오 맙소사.

그리고 비슷하진 않지만 그를 지지하는 이들이 유럽에 몇 명이 있어요. 부차 집단 학살 사진을 보고 그들이 깨어나 마음을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그들 또한 악마들인 걸 알아야 해요. 다만 반응이 느릴 뿐이죠. 이 모든 악마들을 높은 정치적 지위에 계속 앉혀 놓는다면 세상은 미래에 더욱 더 고통을 겪을 거예요. 다른 나라에서든 곁에서든 푸틴을 지지한다면 그가 얼마나 사악한지 모르거나, 푸틴과 같거나 비슷한 거예요. (네, 스승님)

부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공평하게 말하는 겁니다. (네) 들은 세계의 부에도 기여하니까요. (네) 부라기 보다는 세계의 경제 흐름에 기여합니다. (네, 스승님) 우리에게도 그들이 필요해요. (네. 그렇습니다) 우린 그들의 일에서도 혜택을 받죠. (네) 이를 테면 그들은 부자니까 수백만 달러 수억 달러를 주고 대형 호화 요트를 사죠. 예를 들면요. (네) 좋아요. 그건 그들의 사치죠. 근데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돈을 벌죠? (맞습니다. 네) 그런 부자가 없으면 그런 요트를 안 만들 테고 그런 일로 돈을 벌 수도 없죠. (맞습니다) 작업자, 노동자들이요. 게다가 선원들이나 선장, 그런 요트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역시 돈을 법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여러 방식으로 전체 사회를 돕죠. (네, 스승님) 그들의 별장이나 그들의 아파트 안에서도 종업원들이 일합니다. (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요. 자신을 위해 사치만 부리는 것이 아니죠. (네, 스승님) 또 아주 성실히 일합니다. 사장이 되는 건 가장 힘든 일이에요. (맞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요. 아주 많은 짐과 책임을 떠안아야 합니다.

그러니 제재는 불공평해요. 아마도 이건 그저 절박한 상황 속 일시적인 전략일 겁니다. (네) 허나 그들을 처벌해선 안되죠. 영원히 빼앗아선 안돼요. 전쟁이 끝나면 그들의 재산과 돈, 은행 자산을 그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가져간 건 전부 줘야 해요. 최소한 남은 것이라도요. 아마도 요트 같은 건 더는 새것 같지 않거나 조금 손상됐을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 돌려줘야죠. 그것은 그들의 정당한 소유물이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예를 들어 미국에도 많은 과두세력이 있고 미국인들이 정부에 반기를 들지 못한다고 생각해봐요. (네, 스승님) 그들은 아무리 바이든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감히 반대하지 못할 겁니다. (네) 그들은 미국 시민이니까요. 그들은 그저 권력에 동조하고 순탄하게 협조해야 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정부나 푸틴을 거스를 수 없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처벌하는 건 옳지 않죠. (네, 스승님) 아마 일시적인 거겠죠.

하지만 러시아인들은 이제 심하게 고통받고 있어요. 이 모든 제재와 사업 중단 때문에요. (네) 이 모든 것들이 러시아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많은 이가 죽고 있죠 군대에 끌려가야 하는 어리고, 아름답고, 이상적이고, 무고한 청년들이 정말 안타까워요. 전혀 그들의 탓이 아닙니다. 물론 그들이 우크라이나에 가서 공격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것도 원하지 않지만 난 그들에게도 연민을 느껴요. (네, 스승님) 난 이미 전쟁 초반에 푸틴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맞습니다) 그곳은 겨울이고 아주 춥죠. 그들은 얇고 늘어진 임시 막사 같은 곳에서 지냅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춥고 배고프며 보급품 같은 것들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래 전쟁을 하지 않다 보니 계획을 제대로 못 세워서죠. (맞습니다) 혹은 여기저기서 작은 약탈은 했어도 규모가 큰 전쟁은 아니었고 잘 훈련되지도 않았죠. (네)

그들은 그저 아이들이에요. 그저 아이들일 뿐이에요. 그들은 누군가의 딸이거나 아들, 남편, 남자친구예요. 그들은 미래가 창창했어요. 그저 그렇게 낯선 땅에 가서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없이, 변변하게 그들을 묻어줄 땅도 없이 죽어선 안 됩니다. (네, 스승님) 난 이 모든 게 싫습니다. 푸틴은 끔찍해요. 그는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러시아 군대가 후퇴하고 있어요. 많은 주요 거점에서 후퇴 중이에요. (네) 난 소식을 듣고 기뻤어요. 곧 전쟁이 멈출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난 천국에 물었죠. 『왜 그런 거죠? 진짜 철수인가요, 아니면 술수를 쓰는 건가요?』 난 그들이 군인들과 사람들을 옮기고 나서 그 도시들을 폭격할까 봐 걱정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의 사람들을 옮긴 후에 군대가 없는 곳들에 폭격을 가하거나 뭔가를 할까 봐서요. (네) (이해합니다)

난 걱정되어 천국에 물었죠. 진짜 철수를 바라면서요. 천국에서 말하길 『푸틴은 당신이 러시아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걸 멈추길 원합니다』 내가요. (와!)

『뭐라고요? 난 러시아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않아요. 첫째, 난 악담을 한 적 없고 사실만 말했어요. (맞습니다) 둘째, 러시아에 대항하는 게 아니라 악마인 푸틴과 그의 갱단에 반대할 뿐이죠. 그들이 사람들을 해치는 걸 멈춰야 나도 멈출 겁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인간들을 해치는 걸 그만두면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럼 즉시 멈출 거예요』 난 천국에 그렇게 말했죠. 그에게 전달되었을 거예요. 안 되었을 수도 있죠. 그게 진짜 의도이길 바라요. 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쓸까 봐 정말 걱정했거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세상에, 왜 그들은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해서 러시아의 폭격을 막지 않는 거죠? (맞습니다)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길고 고된 행군을 하기보다 하늘에서 폭격하는 것이 더 쉬울 테니까요. (네) 그러니 초반부터 내가 계속 비행구역을 막아야 한다고 한 거죠. (네)

더 질문할 게 있나요? 대답이 됐길 바랍니다. 너무 멀리 갔네요. 말하세요. (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그들 영토의 급유소를 폭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들에게 그럴 권리가 있는 건가요?)

하! 어떻게 생각해요? 그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그들의 급유소를 폭파해달라고 부탁했나요? 다른 많은 곳들도요? 뭘 기대하는 거죠? (네)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렇게 했다면 정당한 복수이고 차후의 전쟁 보급품을 차단하는 것이죠. (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많은 급유소를 폭격해놓고 뭘 기대하죠? (맞습니다) 러시아는 그랬죠. (네) 러시아의 폭격 때문에 그들의 수많은 건물들과 도시와 마을과 기반시설이 초토화됐습니다. (맞아요) 급유소 하나가 대수인가요? 급유소는 기름만 있으니 사람들이 덜 죽죠. (네, 스승님) 또 러시아가 그들의 군대에 공급할 기름이 부족하다면 전쟁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 겁니다. (네) (사실입니다) 그러니 항의할 게 아니죠. (맞습니다)

그들이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급유소를 폭파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자기가 범인이고 강도인데 자신이 피해자라고 소리치며 우기는 경우이죠. 저번에 이미 말했죠. (네) 어울락(베트남) 속담이 있어요. 『브아안 큽 브아 라랑』 도둑질을 하면서 동시에 구조 요청을 한다는 뜻이죠. 어리석고 무식한 전쟁광만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며 반응할 거예요. (맞습니다 스승님)

다른 질문은요? (스승님, 우크라이나에 가서 싸우는 것을 거부한 러시아 국가 방위군 한 무리가 해고됐습니다. 그들은 정부를 고소하려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잘했군요. (그 변호사는 다른 군인들과 방위군들이 그에게 연락해 전쟁에 나가지 않게 도와 달라고 한다는데요. 이에 대해 스승님께서 해주실 말씀이 있는지요?)

달리 뭐라 하겠어요? 그 자체로 분명한 걸요. 천 마디 말보다 낫습니다. (네, 스승님) 말했죠. 무의미하고 잔혹한 이 전쟁에 사람들은 참전하기 싫어해요. (네) 군인들에게도 원칙과 도덕이 있잖아요. (네, 스승님) 특히 국가 방위군이라면요. 그들은 국가 수호의 의무만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국가 방위군』이죠. (맞습니다) 다른 군인들과는 다릅니다. (네, 스승님) 다른 군인들은 전투 목적일 수도 있지만 방위군은 국가 내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입니다. 참전해서는 안 되지요. 조국에 머물러야 합니다. 만약 다른 나라가 러시아에 쳐들어오고 침략하거나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땐 물론 국가 방위군도 참전해서 국경 안에서 싸울 겁니다. (네, 스승님) 『국가』방위군 이름에서 알 수 있잖아요. (네)

지금 아마 너무 많은 러시아군이 전사해서 푸틴이 절박한 상태라 군을 재편성하려는 걸 수 있어요. 러시아의 이 모든 꽃다운 인력을 추악한 짓에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병당한 이들이 참전을 거부하는 거죠. (네, 스승님) (이해됩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러시아를 떠나고 있어요. (네) 우크라이나에 파병당하지 않으려고 다른 나라로 도망치거나 뭔가를 하고 있어요. 무의미한 살인을 원하지 않는 거죠. (네) 그들 양심에 어긋나니까요. (네. 정말 사실입니다) 군인은 전투 훈련을 받지만 오직 정당한 명분이 있을 때만 싸웁니다. (네) 조국을 지켜야 할 때만 그렇게 합니다. 그들 모두 이를 압니다. 속으론 이 전쟁이 도덕적이지 않음을 알죠.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 전쟁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아요. 우크라이나엔 그들의 적이 없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들은 좋은 이웃이죠. (네, 스승님) 러시아는 이미 그들의 국경 밖 많은 영토를 집어삼켰어요. 그리고 이젠 아무 이유 없이 대놓고 사람들을 죽입니다. (네) 이럴 땐 어떤 이유라도 다 헛소리죠. (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평화 협정에 앞서 중립국이 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타국과 군사 동맹을 맺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나토에도 가입하지 않겠다는 뜻이지요. 이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요. 푸틴이 살아있는 한은 아닙니다. (오. 네) 하지만 선택권이 없다면 아마 한시적 선택일 거예요. 최선의 선택이 있을 때까지요. 허나 왜죠? 이기고 있는데 (네, 스승님) 푸틴에게 굴복한다면 그는 더한 짓도 할 겁니다. (오)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넘겨줬을 때처럼요. (이해했습니다) (네) 지금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통째로 삼키려 하죠. (네) 유혈사태를 일으키면서요. (네, 스승님) 그러니 장기적으로 볼 때, 그는 또 뭔가 저지를 겁니다. 임시적 선택으론 괜찮을 수도 있지만 모르겠어요. 난 확신이 안 서네요.

혹은 푸틴이 지연술을 써보는 걸 수도 있죠. 아무도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고 무기도 별로 없고 훈련된 현역 군인들이 없을 때를 노리는 걸 수 있죠. (네) (이해했습니다) 중립국이 되면 미국이나 동맹국, 다른 나라들이 와서 훈련시켜줄 수 없다는 뜻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내 생각은 그래요. 아닐 수도 있고요. 군대와 연계를 갖거나 전쟁 대비 군사훈련 같은 걸 할 수 없다는 뜻이죠. (네, 스승님) 중립국이 되면 다른 나라가 전처럼 그들 군을 훈련시켜주러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네) 다른 나라로부터 받은 온갖 훈련과 좋은 무기가 없다면 우크라이나가 다시 맞설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맞습니다)

현재는 그들의 기세가 괜찮습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불시에 습격당했지만 이미 내면은 준비된 상태였어요. (네) 그래서 온 힘을 다해 이들이 싸우는 건데 나중에 긴장이 풀려서 『러시아는 이제 우리를 건드리지 않으니 군대를 훈련시키지 않아도 되겠군』 하면서 무기 등을 소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러시아가 불시에 우크라이나를 차지해 버릴 수도 있어요. (오) (알겠습니다) 그럼 유럽은 더는 식량을 얻지 못할 거예요.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도 식량 공급이 안 되겠죠. (네)

기사를 보니 유럽 연합은 현재 작물 재배를 위한 농경지를 더 확보하려는 조치를 단행하고 있어요. (좋은 일이네요) 생각해 봐요. 최근에 그런 거예요. (훌륭합니다) 그 말은 우크라이나에는 지금 이들에게 줄 식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거예요. 전쟁이 계속될 경우에 유럽은 스스로 돌보지 못한다면 고통을 겪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미 위급한 사안이죠. (네) (알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치는 게 아니죠. 도처에서 전쟁인 겁니다. 최소한 인근국가는요. (네) 또 멀리 있는 몇몇 나라들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농업 문제를 우려하고 있어요. (네)

나토에 무슨 명분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고 EU에 무슨 명분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산 식량 공급을 감소시켜 삶을 파괴하고 생존을 위협하니 유럽 전체의 평화를 해치고 있는 건데 나토나 EU는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구차한 변명을 대면서 무슨 명분을 더 필요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됐어요. 우크라이나는 혼자서도 괜찮고 더 나은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의지해버리면 돕지 않으려 할 때 더 큰 곤란에 빠질 테니까요. (네) 그런 속담이 있죠. 『일이 잘 되게 하려면 본인이 직접 하라』 (그렇습니다, 스승님) 지난번처럼요. 어느 한국인이 왜 다른 나라들이 북한을 돕거나 하지 않느냐고 물었죠. 다른 나라들이 남북한의 평화를 위해 돕지 않고 경제적으로 돕지 않는다고 했어요. 난 말했죠. 『왜요? 남한과 북한이 서로 도울 수 있는데 왜 다른 나라에 의지하며 인가해주길 바라죠?』 허가나 동의, 도움이 왜 필요하겠어요. 스스로 하면 돼요.

고대에 우리는 누가 필요하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정말 누구도 무기 같은 게 필요하지 않았어요. 농업도 모든 나라가 자급자족했어요. 고대에는 오늘날처럼 이동 수단도 생활의 편의도 없었는데 사람들은 생존했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현재 우리 세계 인구가 넘쳐난다는 게 그 증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렇게 우린 죽지 않았고 고대부터 우린 생존했죠. 그러니 다른 나라가 돕든 돕지 않든 상관없어요. 그저 최대한 독립적이어야 해요.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고 있죠. 그래서 자기 양심도 팔아버린 거예요. (네) 양심을 대가로 치른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홀로 죽든 말든 버려뒀죠. 그들은 입을 열고 좀 더 실질적인 방식으로 도움을 주거나 뭔가 하지 못했죠. 러시아를 쫓아내기 위해서요. 러시아를 쫓아내면, 러시아 군대를, 푸틴을 쫓아내면 전쟁은 없어요. (네. 맞습니다) 미리 준비했어야 했죠. (네) 그럼 싸울 필요도 없고 우크라이나도 그리 크게 고통 겪을 필요도 없었죠. 애초에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차지했을 때 더 실질적인 조치를 취했어야 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다른 두 지역에 발을 들이게 하지 말았어야죠.

이제 우크라이나 전역을 덮치고 있잖아요. (네) 또 마리우폴이나 다른 도시에서 우크라이나인 수백 수천을 강제로 러시아로 납치하고 있죠. 아이들을 빼앗아 가고 납치하는 한편 기자들은 실종되고 살해당하고 그랬어요. (맙소사) (네, 스승님)

석유와 가스 때문에요. (와) 사람들의 목숨을 석유와 가스로 맞바꿨죠. (끔찍합니다) 너무 편히 지내서 그래요. 값싼 석유와 가스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게 된 거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푸틴도 그걸로 목줄을 쥘 수 있다는 걸 알아요. 푸틴은 벌써 시작했죠. 『이 비우호 국가들은』 40여 개 국가였죠. 『가스나 석유를 루블화로 결제해야 한다』면서요. 그걸 어디서 얻겠어요? 루블화를요? (네) (맞습니다) 찍어낼까요? 루블화를 찍어내야 할 거예요. 러시아처럼 부정직하게요.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어떤 면에서는 잘하는 거죠. 루블화 가치를 전쟁 이전으로 돌리려는 거죠. 하지만 지나친 개입이고 여러 은행과 기업에게 루블화를 시장에 강제로 쏟아붓게 하는 거예요. (네) 또 최대한 외화를 루블화로 바꿔서 지금의 루블화 가치를 살리려는 거죠. (네) 하지만 전쟁을 계속하면 장기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을 거예요. (네)

얼마 전에 여러분이 내게 물어본 적 있죠. 아닐 수도요. 난 젤렌스키 대통령이 무엇도 협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죠. 우크라이나의 것은 우크라이나에게 돌려줘야죠. 러시아는 돌아가야 하고요. 그게 전부예요. (네, 스승님) 악마와는 협상하면 안 되죠. (안됩니다. 스승님) (네 물론입니다) 광인과는 협상이 안 됩니다. 어떤 논리나 인도적인 방식도 모르는 자들이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이 뭘 원하든 분명하게 『아뇨, 싫습니다』 해야죠. 걷거나 날거나 차를 몰거나 그냥 그렇게 남의 나라에 쳐들어와 남의 땅과 재산을 약탈하고 사람을 죽인 다음 자신들의 요청을 들어줘야 한다고 요구할 순 없어요. 우크라이나에 요구할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안 되죠! 자기 땅이 아녜요. 그들은 우크라이나와 아무 관련 없어요. 우크라이나는 어떤 식으로든 그를 도발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무슨 권리라도 있는 양 쳐들어가선 우크라이나가 자기 소유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럴 수 없죠! 아무 권리도 없습니다. 러시아에겐 없어요. 전혀 없습니다. (전혀요)

내가 젤렌스키 대통령이라면 그 어떤 요구에도 『좋다』 하진 않을 거예요. 그들의 제안은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말아요, 전부요! 여러분은 주권국이에요.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았죠. 특히 러시아에게는요. 여러분은 자유국가입니다. 국민의 자유를 지키세요. 악마와 협상하지 마세요. 대학살을 저지른 존재와 협상하지 마세요. 수치심도 영혼도 없는 강도 같은 푸틴과 협상하지 마세요. 그게 답니다.

좋아요.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바이든은 푸틴을 도살자, 전범이라 칭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처음으로 이 자가 그리 나쁘지 않은 말을 했군요. (네, 스승님) 하지만 푸틴에겐 도살자라는 말도 약해요. 그는 악입니다. (네) 사악하며, 악랄합니다. 그러니 뭐라고 부르든 의미가 축소돼요. (아, 네) 극적인 면이 감소되죠.

도살자는 요청이 있을 때만 죽입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이 고기를 요구하니 도살해 제공하는 거죠. 누구도 동물 주민의 고기를 청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다른 직업을 찾겠죠.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살인마나 연쇄살인마, 끔찍한 대학살을 저지른 이를 일컬어 도살자라고 칭하곤 해요. 도살자라고 칭하곤 해요. 그러나 이는 도살자의 수치입니다. 불공평한 호칭이죠. 그에겐 일일 뿐이니까요. 임금을 받고 하는 일이죠. (그렇죠) (네, 스승님) 아무에게나 고기를 가져가라고 강요하지 않죠. 고객이 요청하고 사갑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도살자가 그리 나쁘고 흉하고 악하다 생각한다면 어째서 그가 죽인 고기를 받아먹는 겁니까? (네 맞습니다)

세상은 아주 우스워요. 사람들은 터무니없어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적어도 푸틴의 악랄함을 인식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아니면 그저 트렌드에 맞게 말을 하는 것일 수 있죠. 교황처럼요, 알 수 없죠. 이 자들에 대해선 모르겠어요. 진짜 인간이 아니니까요. (네 이해합니다) 뭐가 됐든 상관없습니다.

푸틴을 범죄자라고 부르는 것 또한 맞지는 않아요. 범죄자에게도 이유는 있어요. (네, 스승님) 물론 패거리 간 경쟁 등의 이유로 서로를 죽이기도 하죠. 그저 미쳤거나 자질이 나빠서 살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들의 잔혹 행위는 푸틴과 수하들처럼 방대하진 않습니다. (네 정말 그렇죠)

부차에서 민간인 4백 명을 학살해버리고는 길거리에 방치했죠. 사람들의 손을 뒤로 묶고선요. 여성을 포함해서요. 여자들과 아이들과 노인들까지도요. (맙소사) 벌써 몇 주째 버려진 채 그대로 있었는데도 러시아는 여전히 부인하죠. 늘 같은 식이에요. 언제나 거짓말을 늘어놓죠.

숨 쉬듯 거짓을 말합니다. 신이시여, 세계가 다시는 러시아 정부를 믿지 않기를 바라요. (오 정말로요) 아니면 모두가 죽게 될 겁니다. 알아채기도 전에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처럼 거리낌 없이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마구 학살해요. (네 끔찍합니다) 그들은 끔찍해요. 그리고 그들의 손에는 치명적인 무기들도 있어요. 핵무기와 화학무기 등이요.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곧 다시 부인할 겁니다. 분명해요. (네)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키러 간다고 말한 것처럼요. 뭣 하러요? 거기 사람들은 평화롭고 자유로운데요. 허나 이제는 러시아한테서 해방돼야 하죠. 맙소사. 그들은 러시아에 아무 짓도 안 했죠. (네. 물론입니다) 네! 그런데 그처럼 쳐들어와 사람들을 죽였죠. 맙소사. 사람들은 그들을 짐승들과 범죄자들이라고 불러요. 이건 정당하지 않아요. (네) 그건 적절한 말이 아니죠. 그들을 칭할 다른 말이 없었던 것 같아요.

난 그들을 악마라 하겠어요. 바로 그거죠. 악마입니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처음 우크라이나에 대해 여러분과 얘기했을 때 분명 많은 이가 내가 과장을 한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에요. 그들을 묘사할 다른 말이 없어요. 범죄자라 해도 보통의 인간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네) 전쟁 범죄자들조차 이런 짓을 하진 않아요. 독재자들도 이처럼 너무도 악독한 짓들을 행하진 않을 겁니다. 아마도 히틀러는 예외겠죠. (네, 스승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재고의 여지도 없이 사람들을 그냥 죽이지 않죠. 러시아의 이런 체제 하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세뇌됐어요. (네)

Media Report from MSNBC Apr. 5, 2022 Julia (f): 그들은 정부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게 프로파간다입니다. 그들 마음에 독을 주입해 거짓말과 미움을 퍼트리게 만듭니다. 이건 실제로 최근 국영 매체에서 만연하는 현상입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존재할 권리가 없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도 그렇다고 주장합니다. 다 뿌리 뽑아야 한다고 하죠. 사람들을 재교육 시설에 집어넣고 세대에 걸쳐 우크라이나를 잊게 만들어야 한다고요. 크렘린궁이 쥐고 있는 러시아 국영 매체들의 어휘와 논조에는 집단 학살 의도가 명백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거죠. (네) 마음에 증오심이 없는 젊은이들조차 그냥 풀이나 뭔가를 자르듯 살인을 합니다. 맙소사. 시신들이 거리에 널렸어요. 그런데도 그걸 부정하죠. (네) 모든 게 항상 거짓말이죠. 이 악마 패거리들은 정말 추잡해요. 맙소사.

난 아직도 의아한데 푸틴이 더 이상 집권해선 안 된다고 바이든이 처음 말했을 때 미국에서 많은 이들이 그에게 반대했죠. (네) 처음으로 그가 뭔가 사리에 맞는 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반대했죠. (네) 그의 당원들은 모두 허둥지둥 뛰어다니며 그가 말한 것과 거리를 두려고 애썼어요. 또 그가 한 말을 은폐하거나 해명하려고 애썼죠. (네) 『우린 그걸 의미하지 않았다 그런 뜻이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그 자신도 그들에 의해 궁지에 몰리자 그는 이렇게 말했죠. 『도덕적으로 감정이 폭발한 것일 뿐 정권교체에 관한 건 아닙니다』 (네 맞습니다) 네, 그러시겠죠. 이 모든 자들이 혐오스러워요. 이제 그는 부차 때문에 더는 물러서지 않아요. (네) 그처럼 도시 전체에 널려 있는 시신들을 본 뒤에도 푸틴에 대해 자신이 했던 말에서 발을 뺀다면 다들 그를 보고 싶어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그는 뭔가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요. 항상 그런 건 아니죠. (네) 트럼프만 빼고요. (네) 그래서 그를 미워하는 거예요. 진실은 받아들이기 어렵죠. (네, 스승님) 그는 항상 본인이 생각하는 그대로 말하니까요. (네) 적어도 그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입장을 알 수 있죠. (네, 그는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정치가들의 말은 믿을 수가 없어요. 그들이 내뱉는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표를 얻으려면 그저 추세를 따르는 말을 해야 하니까요. 정말 혐오스러워요. 너무 비열해요.

맙소사. 불쌍한 우크라이나 사람들. 세상은 그들을 그렇게 혼자 싸우도록 내버려뒀어요. 내가 말하지만, 만약 모든 나토 국가들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조금이라도 차지하게 내버려둔다면 그들이 바로 다음 차례가 될 겁니다. (오) 물론이죠. 그는 다시 쳐들어가기 위한 구실을 만들 거예요. (네) 이 작자는 자국민들이 전쟁터에서 죽든 본국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며 죽든 전혀 개의치 않아요. (네) 가령 그가 말했죠. 『우린 자체적으로 반역자들을 처리해야 한다』 등등이요. 내부부터 청소한다고요. (네 맞습니다)

물론, 선하고 긍정적인 사람들만 푸틴에게 대항하죠. (네) 나 또한 이 작자가 그렇게 사악한 악마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들은 이제 그가ISIS보다 더 나쁘다고들 합니다. (맙소사.) 그들이 제거하고 싶어했던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요. (네) 이젠 그가 더 나쁘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나도 그렇게 느껴요. (네)

게다가 러시아 정교회의 총대주교가 그를 지지했죠. (오 맙소사.) 그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정당하다고 말했어요. 선과 악의 전쟁이라고요. 그의 말에 의하면 러시아가 선이고 우크라이나가 악이에요. (오 맙소사.) 우크라이나가 뭘 했나요? (네) 지금까진 러시아가 바로 이 모든 광기와 전쟁과 만행의 원흉이었죠. (네) 그냥 사람들 집으로 쳐들어가서 소유물을 빼앗고 가족들을 죽였어요. 이것은 잔혹한 만행이자 강도질이에요. (맞습니다)

내 생각에 이 총대주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네) 그는 아무것도 몰라요. 다른 수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요. 국영 텔레비전과 라디오와 신문사들의 말만 듣고 세뇌당하고 있는 거죠. (네 암흑 속에서 삽니다) 네. 그들 모두를 암흑 속에 두며 모든 국제 언론들을 어떻게든 내쫓아 버립니다. 아니면 감옥에 가둬요. 최소15년 이하 실형이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무슨 말이라도 했다가는요. (네 맞습니다)

맙소사. 그런 그들이 아직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있습니다. 믿을 수 없어요. 난 유엔도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를 안보리에서 어떻게든 축출해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들이 물러나야 해요. (네) 아무 쓸모가 없으니까요. 그들은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지도 않고 (네) 가해자를 처리하거나 손을 보지도 않죠. 그들의 집을 차지했는데도요. (네) 곧 그들도 매를 맞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범죄자들 혹은 깡패들이 모든 걸 장악하고 그들 멋대로 할 테니까요. (네 대담해졌습니다) 대담해지기도 했고 그럴 법도 하죠. 그들이 무반응이니 용기를 얻은 거죠. (네, 스승님)

오, 끔찍해요. 끔찍해요. 정말이지 이 세상은 장님에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것 같아요. 우린 그다지 운이 좋지 않죠. 이 세상에 살기가 너무 겁나죠. 내가 불경을 읽었을 때 부처님은 세상이 악마들과 귀신들과 사악한 존재들로 가득하다고 하셨죠. 난 아마 세상의 어느 구석이나 혹은 무형의 존재들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그들은 눈에 보여요. (네)우리 세상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그들은 공공연히 눈에 보입니다.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소름 끼쳐요. 결정권을 가진 자리예요. 가령 그들은 인류의 생사를 손에 쥐고 그들 마음대로 하면서도 무사할 수 있습니다.

푸틴이 수많은 것들을 자기 마음대로 했듯이요. 이미 수도 없이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만 해도 이미 3조각이나 먹어치웠죠. 이 큰 전쟁이 터지기 전에 이미3조각을 먹어치웠는데도 그는 배가 더 고파요. (네, 스승님) 먹으면 먹을수록 더 원하게 됐고 배가 더 고프게 됐죠. 그런데 세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그게 원인이에요.

이 모든 게 경제와 세속적인 이해관계 때문이죠. 가령 원유와 가스 경제 같은 것들이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러시아의 원유와 가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자신들의 산업이 돌아가지 못할 거라고 걱정하니까요. 어느 면에선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미리 예견하고 독립적이 됐어야 했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물론 너무 그들만 탓할 순 없죠. 그들은 푸틴이 점점 더 사악하게 돌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그를 막고 미연에 방지했어야 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가 혼란을 일으키고 그 많은 나라들을 삼키기 전에요. 그런데 지금도 아무것도 안 해요. (네) 별거 안 하죠. 이젠 뭐라도 조금 하는 것 같긴 해요.

이제는 또다른 독재자들이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나타나서 부정선거를 하는 등, 젤렌스키에 반대하고 푸틴을 지지하죠. (아, 네) 오, 세상에. 그들이 깨어나길 바라요. 아니면 다음 타자가 되겠죠. 그것도 아니면 늘 푸틴에게 엎드려 절해야 할 겁니다. 그와 친구가 되어 그가 제안하고 행하는 모든 잔혹한 욕망에 동의해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이 세상은 위험합니다. 맙소사. 상상도 못 했어요. 재앙과 팬데믹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더 나쁜 게 나왔네요. 모두가 핵폭탄에 대해 염려합니다. (네,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요! 여전히 서로 죽이려 해요! 무고한 이를요. 믿을 수가 없네요. 이 자들은 여기 우리 세대에 속하지 않아요. 우리 세상에 속하지도 않고요. 지옥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이제 알겠지요. (네, 스승님) […]

(스승님, 좋은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질문은 끝난 거예요? (네, 스승님) 말해 보세요. 좋은 소식은 항상 좋죠. 꼭 알고 싶네요. (네, 스승님)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우크라이나의 협상가 데이비드 아라카미아 씨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터키에서 대면해 평화 협상을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현지 방송국에 전했으며 러시아 협상단도 정상 간의 협상을 위한 초안이 푸틴과 젤렌스키 측에 제출될 수 있게 하는 데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이 평화를 이루길 바랍시다. (최소한 희망은 있습니다, 스승님)

또 있나요?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러시아 병력이 주요. 도시에서 철수함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전역을 탈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다음 좋은 소식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소련제 탱크를 보냅니다) 마지막에요? 마침내요. 남이 배부르게 먹을 때까지 두고는 『자, 더 드세요!』 『제일 맛있는 게 나올 거예요!』라고 말하는 게 우습네요. (그렇습니다) P 프란치스코도 이제서야 푸틴을 비난하죠. (오) 지금껏 뭘하다가요? (오, 맞습니다, 스승님) 모두 줏대 없는 사람이죠. 사람이기나 하면요. 이야기하세요.

(자세히 말하자면 미국이 우크라이나로 탱크를 보내는 건 처음입니다) 놀랍지 않아요. 오 놀라운 일이네요! 『와 놀랍네요!』라고 말했어야 했는데요. (러시아 침공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에 재차 탱크와 비행기를 요청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요청했어요. (네, 맞습니다) 지금 러시아가 (네) 여러 장비와 탱크를 버려둔 채 점령했던 도시들도 비우고 떠나고 있는데 이제서야 탱크 같은 것들을 보내는군요. 네. 와, 아주 훌륭한 연극이죠! (네. 너무 늦었습니다) 단합에 대한 좋은 연극이네요. (네) 고맙기도 하죠.

전에 이 세계의 지도자들, 소위 지도자들이 아주 우습다고 말했죠. 어리석고 유치원생 같고 귀도 먹고 말도 못하고 우둔하고 변변찮다고요. 생각이 없거나 뇌가 어떻게 됐거나 줏대가 없다고요.

또 있나요? (네) 말해보세요. (이전에 우크라이나는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전력망으로부터 추가 전력을 보충했는데 러시아의 침공으로 일부 우크라이나 발전소들이 장악되고 러시아로부터 추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자 우크라이나의 전력공급이 부분적으로 타격을 받았습니다) 네. (좋은 소식은 벨기에 기반의 공익기업 ENTSO-E가 유럽대륙의 상당 부분을 아우르는 전력망에 우크라이나를 연결시켜서) 그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전력 공급원이 되면서 우크라이나가 더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발전소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미 오래 전에 그렇게 했어야 해요. (네) (맞습니다) 그들 자신도 더욱 독립적으로 돼야 합니다. 괜찮아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낫고 늦어도 안 하는 것보단 낫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그걸 오랫동안 계획해왔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이번 침공을 계기로 속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즉시 이루어졌죠) 『오랫동안 계획했다』고요. 물론이겠죠. 나토에서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일 예정이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 것처럼요. (네, 맞습니다) 『오랫동안 계획해왔다』 유럽연합도 가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네) 여유만만이에요. 맙소사. 러시아가 그들의 욕실까지 쳐들어와야 시간이 없다는 걸 알게 되겠죠. (네, 스승님)

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들에게 아주 아주 큰 교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른바 이 모든 강대국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등에게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이제 그들은 정신을 차리고 더 독립적으로 되는 걸 배울 테니까요. 가령 현재, 미국 정부는 비축유를 풀고 있죠. (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지속되진 않죠. 그러니 그들은 트럼프가 집권했을 때처럼 원유와 가스 공급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아니면 그들은 또다시 러시아라는 옛 애인에게 빠져서 불길에 집어삼켜질 겁니다.

다른 누구나 다른 단체를 이용해서 득을 보려고 생각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가능하면 늘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독립적으로 돼야 합니다. 신은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신조차도요! 그런데 이런 세속적이고 상업적인 정치꾼 무리들은 말할 것도 없죠. (네)

오직 돈과 이윤과 안락함을 추구할 뿐이에요. 그래서 싸우는 거죠. 호화로운 생활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땅과 더 많은 세금이 필요하니까요. (네) 가령 푸틴은 무수한 재산이 있어요. 기자들의 추적보도에 의하면요. 그에게는 7억 달러 상당의 요트도 있고 여기저기에 자기 애인, 자식들을 위한 주택과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죠. (네)

그래서 권력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거예요. (네) 자신이 보잘 것 없어지고 가난해질 테니까요. (맞습니다) (네) 그걸 견딜 수 없어 하죠. (네) 그래서 그들이 생사를 걸고 싸우는 겁니다. 자신들의 생사가 아니라 타인들의 생사를 걸고요. 자신들이 살려고요. (네, 스승님) 완전히 사악하고 이기적이며 정말로 비인간적이죠. (네)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 다른 모두를 희생시켜요. (네, 스승님) 그들은 자신들의 요트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은행잔고 등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도 포기하지 못하죠.

재임 중이나 은퇴한 후에 가난했던 지도자는 한 명도 보지 못했어요. (네, 맞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들은 비밀 거래를 합니다.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에 수백만불을 벌기 위해 뭐든 거래해서 부자가 되어 은퇴합니다. 바이든과 그의 아들처럼요. (네, 스승님) 늘 그것을 부정하지만요. 지금은 CNN조차도 증거를 대며 그걸 폭로했죠. 서명과 은행계좌와 노트북과 뭐가 됐든요. (맞습니다. 네) 바이든은 여전히 『그건 아무 문제없다』고 하죠. 아들 사업이 괜찮다고요. 그런데 이제는 매체에서 『괜찮지 않다』고 합니다. (네) (이젠 그렇게 말합니다)

이제서야 말을 합니다. 안전하니까요. 선거가 끝나서요. (네) 다 끝났거든요. (네) (네, 맞습니다) 바이든과 그의 가족 등은 이미 백악관에 자리를 잡았고 그 무엇도 그들을 그곳에서 내보낼 수 없다고 느낍니다. 이제 트럼프를 공격하기만 하면 되죠. 하지만 이제는 바이든의 아들도 공격할 수 있죠. (네, 스승님)

선거 전에 그들은 이 모든 걸 덮어뒀었죠. 의도적으로 그것을 신문에 내보내거나 보도하지 않았죠. 단지 트럼프를 제거하려고요. (맞습니다) 그들에게는 과분한 그 대통령을요. 말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 과분한 대통령입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그러니 그의 패배는 그가 아닌 그들의 손해인 거죠. (네) 그는 그들에게 과분해요.

한편으론 난 그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아요. 어찌됐든요. 그들의 운명, 그들의 업이 어떻든 그대로 실현되고 이뤄지겠죠. (네, 스승님) 그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정말 그를 그리워하고 정말 그가 가치 있다고 느낀다면, 어쩌면 천국이 그를 돌아오게 할 수도 있어요. (오) 하지만 지금은 확실하지 않아요. 정말 너무 심해요. 어리석은 일이 너무 많죠. 계속 잇따라서요. 멈추지 않죠! (네, 스승님) 절대 멈추지 않아요.

가령 푸틴은 인접한 나토국들이 우려된다고 말했죠.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게 된다면요.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미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네) 그들은 노골적으로 말했죠. 그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그가 나라 전체를 폭격하고 있는데 나토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단 거죠. 그러니 지금쯤 그는 나토 회원국들 중 아무도 자기 나라에 위협이 안 된다는 걸 알았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 죽입니다. 자신의 군인들, 병사들을 죽이고 우크라이나인들을 죽이고 있죠. (네, 스승님)

지금쯤 그는 전쟁에 패했다는 걸 알 겁니다. 이미 수많은 병사들이 헛되이 목숨을 잃었죠. 남은 이들을 가엾게 여겨야 하지만 아니죠! 그는 계속 징집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오 맙소사. 지옥조차도 그가 다시는 나갈 수 없도록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겁니다. 그가 악마든 아니든요. (와)

그토록 많은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대량 살상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덜 파괴적이고 덜 고통스러우며 장기적인 영향도 덜했을 겁니다. 옛날처럼 돌이나 막대기 같은 걸로 사람을 죽였다면 그렇게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진 않았을 겁니다. (네, 스승님) 위성 사진으로 보면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러시아 군인들의 손에 죽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여기저기에서 최소 4백 명이 죽었죠. 그리고 벌써 몇 주간 그곳에 방치되어 있었죠.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러시아는 부인하죠. 그들이 떠난 후에 죽었다면서요. 사실이 아니에요. 위성사진에 기록이 남았죠. 이미 몇 주간 방치됐다는 건 러시아군이 떠난 후가 아닌 떠나기 전임을 의미해요.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죠. 하지만 위성에 기록이 남았으니 소용없어요.

오, 러시아란 정말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네, 스승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푸틴 정권이든 무엇이든 믿을 수가 없어요. 푸틴 혹은 공산주의 체제가 어린 군인들을 세뇌해 그처럼 영혼을 말살시켜 그냥 아무나 죽이게 만들었죠. 그들은 민간인이었어요. 민간인 복장을 했고 어린아이들도 있었어요. 일부는 죽기 전에 뒤로 결박당하기도 했죠. 처형하는 것처럼요. 고문까지도 자행했어요.

믿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정말 영혼이 없는 것이고 정말 악마적인 거예요. (맞습니다) (네) 세상이 눈을 뜨길 바라요.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으면 다음 타자가 될 겁니다. 그들의 삶과 운명도 곧 같은 꼴을 맞을 거예요. (네, 스승님)

됐어요. 또 뭐가 있나요? (또 다른 뉴스입니다. 리투아니아가 더는 국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하지 않기로 하여 유럽 국가 중 최초로 러시아산 가스 공급으로부터 자립하게 되었습니다) 네. 잘됐네요. (또 코넥서스 발틱 그리드의 대표 울디스 바리스 씨는 지난 4월 1일 이후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천연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고 자국 라디오에서 밝혔습니다)

아주 훌륭해요. 봤죠? 정말 필요한 건 아니죠.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이죠. 습관일 뿐이에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습관과 나태함에 기대니 너무 편한 겁니다. (네, 스승님) 뭐 하러 그러겠어요? 그들은 돈이 있고 높은 지위에 있고 은퇴 자금도 있고 확실히 보장돼 있는데 뭣하러 성가시게 뭘 바꿔서 동포들을 도우려고 애쓰겠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어쨌든 그들은 괜찮은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몇몇 의원들은 심지어 소총을 들고 싸웁니다. 포로셴코 씨인가 전 대통령도 그랬죠.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도 군대와 함께 싸우러 나갔어요. 그리고 보통은 군 복무를 하지 않는 다른 일부 정부 관리들도 역시 싸우러 나갔고요. (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뭔가 좋은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빛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내 말은 속세의 관점에서 그들은 최고의 본보기라는 거죠. (네, 스승님) 『무기를 지니지 말고 살생하지 말라』는 등의 부처님 가르침과는 다른 얘기지만요. 하지만 이 속세에선 최고라는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은 단합해서 싸우고 자국 국민을 보호합니다. 그건 정말 고귀한 일이죠. 이 세상에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건 이미 최고의 희생입니다. (네, 스승님) 가장 큰 희생이죠. (네) 가족끼리도 기꺼이 희생하려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래서 찬사를 보내는 거죠. 내가 전쟁을 원해서가 아니라 (네) 그 고귀한 정신 때문에요.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타인의 생명을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합니다. (네, 스승님) […]

또 뭐가 있나요? (스승님,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지야에서 위장망과 방탄 조끼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의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직접 만든 보호 장비를 군대에 공급하기 위해 임시 작전을 수행합니다)

서방 국가에서 충분한 물자를 공급받지 못해서 그래요. (네) 아직도 부족합니다. (네) (네, 스승님) 미국의 이러저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요. 때론 우크라이나 측에서 『지원이나 물자를 보내주려 하는 일에 감사하나 약속된 것과 우리가 받은 것이 다르다』라고 하죠. 아마 작동을 안 하거나 너무 구식을 보내서 그럴 겁니다. (네) 제대로 기능을 안 해서요. 그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러시아, 사실상 푸틴에게서 자유를 찾기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도우려고 방편책이나 독창적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시도합니다. (네)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에 관해 잘 몰라요. 그들은 전쟁을 원치 않아요. 아무도 전쟁을 원치 않죠. 평범한 사람은 누구도 전쟁을 원치 않을 겁니다. (네) 맞아요. 뭣 하러 싸우겠어요? 먹고살 음식이 충분하고 아이들이 평화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뭣 때문에 전쟁을 하려 하겠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로울 게 뭐 있다고요? 전사할 수도 있고 그러면 아이들은 고아가 되고 아내는 남편을 잃을 뿐이죠. (네, 스승님)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무도 전쟁을 좋아하지 않겠죠. 정치적인 마인드나 평화적 성향이 없는 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진 않을 겁니다. (네) 전쟁에 나가 다른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지는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어리석고 사악한 지도자들이 그들을 강요한 거죠. (네)

러시아 국민들도, 진실을 아는 이들은 푸틴을 싫어합니다. (네) 그러니 조심하는 게 좋겠죠. 곧 살해당할 수 있어요. 어쨌든 상관없어요. 그는 이미 앓고 있어요. 어느 보도에 의하면 그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수년 간 암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은 목 부위에 있는 거죠? (네) 너무 사악한 말을 해서 그래요. 사람들에게 나가서 죽이라는 명령을 하죠. 그러니 그가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의 땅을 빼앗고 살인하고 그들의 목을 베고 그들의 재산과 자유와 평화를 강탈하고 있죠. 그가 아직 살아 있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네, 스승님) 지옥에 가면 그의 업보가 그를 봐주지 않을 겁니다.

그는 병을 앓고 있고 그의 주변에는 종종 의사들이 있다고 해요. (네, 스승님) 항공편으로 멀리서들 온다고요. 그러나 자기가 지은 업이나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는 대신 그는 더 많은 해를 끼칩니다. 뿔을 얻으려고 사슴 주민들을 해치고 있어요. 뿔을 잘라 피를 얻어서 그 피로 목욕을 했죠. (아!) 목욕통을 채우려고 얼마나 많은 뿔을 자르겠어요. (와) 민간요법으로 아마 그 피를 마시기도 할 겁니다. 갈증이 날 테니까요. (맙소사!) (와)

그의 병에 관해 말하자면 갑상선암 때문에 그는 정신에 문제가 생겼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 암을 치료하려고 가엾고 무고한 사슴주민을 해치고 있어요. 그 피로 욕조를 채워 계속 목욕을 했죠. 이렇게 피로 목욕을 할수록 그의 병은 악화될 거예요. 부당하게 해를 입은 동물주민의 피와 고통과 증오가 그의 뇌를 잠식하여 그의 병을 악화시킬 겁니다. (네, 스승님) 가엾은 동물 주민들. 그가 피에 굶주린 괴물인 걸 정말 알겠죠.

똥 프란치스코처럼 생소고기 스테이크를, 『음메』 하는 걸 먹고 싶어하죠. 살아 있는 살 말이죠. 맙소사. 역겨워요. 언제 이 악마들이 인류를 해치는 걸 멈추고 지옥으로 돌아갈까요? 오 맙소사. 마귀들은 생피를 좋아해요.

Media Report from Canal de las Estrellas Reporter(f): 그가 교황으로 선출될 콘클라베 회의 이틀 전에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30년 지기인 하비에르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 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로마를 방문할 때면 항상 그와 식사를 했죠.

Woman(f): 그는 이 의자에 앉아 계셨고 제가 그에게 고기를 어떻게 요리해드릴까 물었더니… 절 쳐다보며 『음매 하는 걸 먹고싶다』더군요. 제가 당황해서 그를 보며 『음매 한다고요?』라 물으니 『네, 생으로요!』라 했죠. 저는 『음매』 하는 게 뭐 다른 건가 했죠. 완전히 날것이 아니라요. 그래서 생고기를 가져다 드렸더니 정말 잘 드셨어요.

어째서 초원에 나가 소 주민을 그냥 물어뜯지 않는 거죠? 아직 『음매』하잖아요. 아주 추하고 사악해요. 육식을 할 뿐 아니라 생으로 먹죠! (네, 스승님) 정말 야만적입니다. (네) 석기시대 같아요. (맞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동물주민을 물어뜯고 먹는 원시시대 같죠. 불이 발명되기 전이죠. (네, 스승님)

웩! 이제 그가 악마라는 걸 알겠죠. (네, 스승님) 그가 누구인지 내적인 체험을 할 필요가 없죠. 그런 걸 보기만 하면 알 수 있게 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도대체 어떤 성직자가 갓 살해당한 다른 신의 피조물의 살점을 먹고 싶어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성경에도 쓰여 있어요. 『동물들을 위해 온갖 먹이를 만들고 네 조력자로 동물들을 만들었느니라』 (네) 그라면 외우고 있어야죠. 아닌가요? (맞습니다)

무슨 엉터리 교황인가요? 교황이 아니라 똥이네요. 미안해요. 아니, 안 미안해요. 그는 똥보다 못합니다. 똥은 사람들이 비료로 쓸 수 있죠 (네, 스승님) 누구도 해치지 않고요. 하지만 그는 세상에 해를 끼치는 악마입니다. (네) 인류를 해치고 있죠. 그러면서 한 번씩 상황이 유리해지고 들어맞거나 득이 되면 유행에 따라 한마디씩 하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난 지 얼마나 오래 됐는데 이제야 한마디 했군요. 그리고 그다지… 그는 이게 유치한 전쟁이라고 했죠. 그게 다예요. (네) 그 이상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유치하다니, 마치 용서받을 수 있는 일처럼요. (네, 스승님)

맙소사. 너무 역겨워요. 그에 대해 말할 때마다 토할 것 같아요. 으악! 난 정말 침을 뱉어야 해요. 입 안에 있는 게 싫어서요.

Media Report from BBC Apr. 4, 2022 Reporter (m): 이리나 코스텐코 씨가 러시아군이 그녀의 외동아들 올렉시를 죽인 3월 10일에 벌어진 일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 모자는 아들이 일하던 정비소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이곳에서 살고 있었죠.

Translation voiceover(f): 너무 고통스러워요.

Reporter(m): 그녀는 손수레로 거리에서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여 정원에 직접 그를 묻어야 했습니다. 『견공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덤에 담요를 덮었습니다. 관이 없어 그를 카펫으로 둘러 묻어야 했어요』 5주간 계속되는 전쟁, 한 가정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리나는 아들의 또 다른 사진을 찾았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죠』 『아들아…』

Reporter(f): 올레그 스바크 앞뜰 정원입니다. 러시아 미사일이 한 평범한 가정을 파괴한 현장입니다. 두 살배기 아들 스테판이 이 잔해 속에 묻혔습니다. 『아들은 새 시트를 씌운 침대에서 잠이 들었죠. 별이 그려진 침대에서 자고 싶어해서 아내가 마련해 줬거든요. 그리고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어요. 활기차고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아들은 마지막 날들을 사랑으로 가꾸어진 정원이 아닌 지하에서 폭탄을 피하며 보내야 했습니다』

소위 지도자라는 이들은 정말 냉혈한들이에요. 똥 프란시스는 심지어 유치한 전쟁이라고 말했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마치 기껏해야 애들 장난인 것처럼 말했죠. 이건 장난이 아니에요. 유치하지도 않아요. 국가의 생사가 달린 일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어딘가의 다른 지도자가 말했죠. 『이 정서적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요. 아마 도와달라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강렬한 호소에 대한 반응이었을 거예요. (네) ‘

세상에! 정말 역겹지 않나요? (네, 그렇습니다) 역겨워요. 아이들과 여성, 사람의 생사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데 그것을 일컬어 아이들의 놀이나 장난이라고 표현하다니요. 유치하다고요.

그리고 다른 쪽에선 이를 『정서적 협박』이라 해요. 무슨 이런 말이 다 있죠? 얼마나 악독한 말인가요. (네) 그 모두가요. (네, 스승님) 오 세상에, 역겨워요. 정말 혐오스러워요. 비열하죠. (네, 정말입니다)

Media Report from Sky News March 26, 2022 Reporter(f): 빠져나온 이들이 악몽 같은 그곳의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곳은 지옥이에요』 아이 엄마가 말합니다. 『아이들의 대모가 아직 그곳에 남아 계세요. 대피소를 떠날 수가 없는데 식량도 없고, 가스와 전기도 끊겼어요. 마리우폴과 같은 상황이죠. 모든 것이 끊겼습니다』 모두가 혼란스럽고 겁에 질린 상황입니다. 포격 사이에는 장례 의식으로 가득하고 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삶을 사는 이는 없고 오직 생존할 뿐입니다.

Driver(m): 우리 나라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폭탄이 그들의 머리 위로 날아가든가 해서 그들의 집이 파괴되고, 아이들이 살해되며 아내가 강간당하고 그들의 도시 전체가 파괴되고 나서야 그런 악독한 말을 뱉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려나요? 이 사악한 말에 대해서요? (아니길 바랍니다) 실제로 그리 될 수도 있어요. 뿌린 대로 거둘 테니까요. (네, 스승님) 너무 냉혹해요. (네, 정말로요) 더 공감이 되거나 건설적인 말 또는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니라면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이 좋죠. 아무도 그들에게 말해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네, 스승님)

위로할 수 없다면 말로 사람을 해치지 마세요. 그것도 또한 일종의 전쟁이죠. 사람들이 이미 다쳐서 고통받고 있는데 도리어 그 상처에 소금을 뿌려요? (끔찍합니다) 그들은 안팎으로 끔찍해요. 다른 면에서 푸틴만큼 나쁜 이들이죠. (네, 스승님)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전혀 미안하지 않아요. 계속해서 말할 수 있어요. 수백만 번을 말해도 전혀 미안하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다른 것 또 있나요? (네, 스승님. 유럽연합으로 유입되는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유럽연합 측은 회원국들이 난민들의 주거와 고용, 교육 및 사회 융합 비용, 의료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4억 유로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요. 그들에겐 돈이 있죠. 대단한 일은 아니죠. (네) 대단한 건 아니에요.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난민이 되고 구걸하는 처지가 되기 전에 보호했어야 했죠. 오래전, 크림반도 사태 때 막았어야 했어요. (네, 스승님) 지금이 아니라요. 그들은 이제서야 그 빚을 갚는 것뿐이에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네, 스승님) 이웃의 고통을 무시한 그들의 비인륜적인 태도에 대해서 말이에요. (네)

전혀 칭찬할 게 아니죠. 그들은 그보다 더 많은 일들을 했어야 합니다. 오래전, 크림반도가 병합당하고 러시아로부터 위협을 받았을 때 말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아무것도 안 했죠. 그냥 내버려 뒀어요. 돈바스 사태도 방치했고요. 우크라이나 나라 전체도 고통받게 그냥 내버려두죠. (네, 스승님)

그리고 이제서야 아주 너그러운 것처럼 손길을 좀 내밀죠. 세상의 소위 말하는 지도자들에게 진절머리 나요. 그들 모두 물러나서 멀리 떠나야 해요. 고향으로 돌아가 밭이나 가꿔야죠. 우크라이나에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들에겐 너무 쉽죠. 그저 농부들에게 땅을 주고 재배하라고 하면 되니까요. 그들이 직접 해보질 않아서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는 거예요. 이웃이 그들 자신과 아이들을 먹여 살리는 작물을 키워주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모르는 것이죠. (네, 스승님)

어울락(베트남)에선 『안 차이 노 케 트롱 커이 뇨아이붕써이 초마이드억안』 라고 하는데 이는 『과일을 먹을 때는 그 과일 나무를 심고 키워서 열매를 맺게 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라』는 뜻이죠. (네, 스승님)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에 고마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지원금을 좀 줄 뿐이죠. 물론 그들에겐 돈이 많으니 돈을 좀 주는 건 쉽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겠죠.

천국은 모든 걸 알아요. 정말 겁쟁이들이죠. 단지 부와 명성을 위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거죠.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질 않죠. (네, 스승님) 나는 우리 텔레비전에서 공개적으로 이 말을 합니다. 누구의 뒷담화를 하는 게 아니죠. (네)

그들이 스스로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사임해야 합니다. 그들은 물러나서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밭을 직접 일구며 남의 도움 없이 그들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러면 그들은 이전에 가졌던 것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될 것이고 그들의 안위와 특권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더 고마워할 수 있겠죠. 그들의 영예로운 자리에 대해서도 말이죠. (네, 스승님) 뻔뻔한 거죠. […]

우크라이나의 난민들에 대해 말하자면 그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라요. (네, 스승님) 자신의 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곳이 익숙하니까요. 그들에게 익숙한 기후와 주변환경, 이웃, 그들이 직접 옆에서 재배한 음식들이 있는 곳이죠. (네, 스승님) 현지에서 풍족하게 나죠. 신께선 우크라이나를 좋은 토양과 농부들로 축복하셨고 그들은 잘 재배해서 유럽 모든 곳과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까지 수출하죠. […]

인근 국가에서 이 모든 난민들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적어도 긴급한 상황에서 불안과 두려움, 자녀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그들이 쉴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이니까요. (네) 적어도 그들에겐 식량이 있고 지붕 아래 따뜻한 쉴 곳이 있죠. (그렇습니다) 몸만 빠져나왔으니까요. 거의 아무것도 없이요. 여러분도 뉴스에서 봤죠. (네 봤습니다) 맨몸으로 피신하죠. (네) 또는 견공이나 아가들을 안고요. 그들에겐 무언가를 챙길 에너지나 힘도 없었고 그럴 시간도 없었어요. (네, 스승님)

그런 순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죠. 그저 뛰는 거죠. (네) 숀 펜이 목격을 했어요. 고속도로 상황을 목격했죠. 그도 빨리 가기 위해 차를 포기해야 했어요. 국경에 줄이 길어서요. 검문 때문이겠죠. (네) 그래서 그는 차를 버리고 몇 가지 장비만 챙겨서 팀원들과 그냥 뛰었죠. (네) 하지만 생각해봐요. 그는 특권층이죠.

이 모든 평범한 남자들과 여자들과 아이들과 노인들, 심지어 장애가 있는 이들과 개나 고양이 주민들을 생각해봐요. (네, 스승님) 오 맙소사! 그게 자신이라고 해봐요. 그럼 어떨지 알 거예요. (네, 스승님) 정들고 친숙했던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냥 뛰는 거죠. 언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게 될지 거리에서 안전할 지조차 알 수 없죠. (네, 스승님)

게다가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아기만 안고 나와서 먹일 우유조차 없어요. 고양이주민이나 개주민도 여러 날 동안 사료나 뭘 먹지 못했고 본인도 그렇죠. 공포에 떨며 머리에 떨어지는 포탄을 피해 도망치느라 기진맥진해 있습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게 본인이라고 생각해봐요. 이건 영화가 아니에요. 실제상황입니다! (네) (맞습니다) 진짜 고통이에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BS News March 30, 2022 Reporter(f): 『뭘 더 할 수 있겠어요?』 젠나디 씨가 묻습니다. 『여긴 제게 남은 게 없어요』 여기서 40년 가까이 제화공으로 일한 그가 떠나갑니다.

Reporter(m): 마가리타 프로솔로비치 씨가 오늘 자신의 집이 폭탄으로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와 13살 아들 니키타는 이제 배낭에 든 옷밖에 가진 게 없습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Reporter: 인근 미콜라이브에서 러시아군이 쏜 로켓이 정부관사를 관통하면서 크게 벌어진 구멍과 새로운 외상을 남겼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품에서 동료가 숨을 거두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봤습니다.

Dr. Ivan Anikin: 머리 외상입니다. 절단됐어요. 외상성 절단이요. 총알 외상입니다.

Reporter: 11살 밀레나 우랄로바는 러시아 군인이 쏜 총을 얼굴에 맞고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습니다. 9일 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의 밀레나입니다. 재주를 넘고 춤을 췄죠. 지금은 걸을 수조차 없습니다.

Vlada (f): 오늘 큰 폭발음에 잠에서 깼어요. 전쟁인 걸 알았어요… 전 죽고 싶지 않아요. 이 모든 게 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오 하느님, 어느 누가 이런 일을 벌인 다음 자신은 안전한 벙커나 궁전이나 요트 같은 곳에 앉아 스크린을 통해 멀리서 이 상황을 지켜볼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런 사악한 악마는 이 지구에 오래 머물러선 안 됩니다. 적을수록 더 좋죠. 이미 점점 줄고 있는 걸 알 수 있지만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더 사악한 자들이 일부 살아남았습니다. 그들은 정상에 있어요. (네, 스승님)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 겁니다. 천국이 해야 합니다. 난 힘이 없어요. 세속의 힘은 없죠.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저 지켜보고 기다립니다. (네) 내겐 조치를 취할 물리적인 수단과 권력과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천국들이 날 지지하죠. (네, 스승님) 그들은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나는 난민들도 걱정이 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람 모두 걱정이 돼요. 지금은 러시아인들도 피난을 가고 있어요. 그들 중 수백 명, 수천 명이 도망치고 있어요. 러시아를 떠나 이웃 나라로 가서 언어 문제를 떠안고 그들의 삶을 시작하는 거죠. 언어 문제 때문에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집을 임대하는 것이나 그 무엇이든 고국을 떠나면 큰 문제가 되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전쟁 난민도 아니므로 아무도 그들을 도와주지 않죠. (네) 조국을 떠난 러시아인들이요. 직장에서 해고되어 자녀들의 끼니를 어디서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러시아인들 말이에요. (네) 해고된 국가방위군들처럼 말이에요. (네) […]

우리는 육체로만 사는 것이 아니죠. 우린 정신 기능도 있어요. 심리적인 감정도 있는 거예요. 감정적인 특성과 온갖 것이 있어요. (네) 이것들은 육체적 고통 못지않아요. (네, 스승님) 그 다음에 언어 문제와 관심을 줘야 하고 음식, 영양 및 건강을 돌봐야 하는 자녀와 함께 삶을 처음부터 다시, 완전 무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어요. 온갖 것이 다 있죠. (맞아요. 네, 스승님) 어떤 아이들은 매우 위험한 상태로 인슐린도 없고 아무 약도 없이 피난을 가죠. 언제 약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 채요. (네) 일부는 길 위에서 도망치다 죽습니다. 여러분이 그 아이의 엄마, 아빠, 친지, 형제, 자매라고 상상해보세요. 아니면 무력하게 상황을 지켜보며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방관자라면요.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러시아에 사는 많은 우크라이나인은 친척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죽거나 도망치거나 곤경에 처한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 반대도 많아요. (네) 정치적 선전 때문에 서로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고요. (네, 스승님) 서로 반목하는 거죠. (맞습니다)

Media report from CNN – Apr. 4, 2022 Jim (m): Jim(m):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학살극의 영상이 연출되었고 가짜라는 등의 주장을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해줄 말이 있나요? Alex(m):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첫 주에는 친척들이나 러시아의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들은 완전히 침묵하고 있어요. 완전히 세뇌된 상태예요.

그들이 균열을 해결하고 화해를 성사시키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요. 이것은 물리적 거리나 정치 성향이나 이념 사상 사이의 정신적 불일치보다더 어렵습니다.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가족들이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이념적으로도 서로 분리될 거예요. (네, 스승님) 전쟁은 아주 오랫동안 끝나지 않을 거예요. (오!) 다음 세대까지는요. 아마도요. (오, 와!) 심리적 트라우마가 남죠. (예) (이해합니다) 생각도 단절되죠; 육체만이 아니에요. (네) (맞아요) 이념이 가정을 분열시키고 남편과 아내를 분열시키죠. 또 다른 침묵의 전쟁이에요. (네, 스승님) 하지만 물리적 전쟁 못지않은 피해를 줍니다. (맞습니다) 끔찍하죠.

전쟁은 절대 좋지 않아요. 세상에, 과거의 모든 전쟁에서 이제 막 치유되었는데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하다니요. (맞아요) 인간이 어떻게 이처럼 살 수 있죠? 어떻게 생존할 수 있죠? 이렇게 모든 걸 계속 파괴하면서요? (네, 스승님) (네) 그리고 가장 필수적인 식량조차도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고 손상되고 차단되고 가로막히고 있어요. (네) 많은 나라가 영향을 받죠.

그래서 누가 어떤 이유로 이 전쟁을 시작했든, 아무 이유가 없다면 그는 사악한 자입니다. (네, 스승님) 날 믿을 필요 없어요. 여러분의 지능으로 스스로 분석해보세요. 내가 하는 말이 절대적으로 사실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왜 내가 이 모든 일에 간섭하겠어요? 위험해지고 싶어서요? 혹은 사람들이 나를 미워할 수도 있는데요? 내 말은, 예를 들면 러시아의 선전술을 간파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날 미워할 수도 있죠? (오) (네, 스승님) 뭐하러 이 모든 물리적 위험과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에도 이 모든 걸 말하겠어요. 나는 신뢰할 수 있는 교사로서 여러분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생각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알겠습니다) (네) 적어도 나의 일꾼들, 내 제자들은 올바른 관점을 가져야 하니까요. (네, 스승님)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서 하는 게 아니죠. […]

좋아요. 신의 축복을 빌어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많이 사랑해요. 본부와 이웃집, 옆집, 윗집, 아랫집, 외부 재택근무자, 무주택 원격 근무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해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어떤 식으로든 지지하는 모든 사람, 단지 시청만 하는 이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신의 축복과 빠른 깨달음을 빌어요. 밖에 있는 여러분 모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께 감사해요. (신께 감사하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신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오니 주님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저희에게 비건 세상과 세계평화, 지상낙원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신께 감사합니다)

HOST: 가장 자애로운 스승님, 이 위급한 시기에 온 세상이 귀 기울여야 할 스승님의 한없는 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이 자비와 선의로 통치하고 무고한 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행동을 최우선으로 두길 바랍니다. 고귀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 부당한 침공에서 자유로워지고 평화로운 비건 세상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소중한 스승님께서 영광된 모든 천국의 가호 속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무기를 생산하는 일의 인과응보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와 세상의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고견을 더 자세히 들으시려면 차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전체 컨퍼런스를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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