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십만 명이 다마스커스와 라타키아 홈스 등지에서 『승리의 날』 을 축하, 아사드는 러시아로 도피, 50만 사망자를 낸 13년간의 내전 종식돼 (스카이 뉴스)
다마스커스[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 후의 첫 금요 기도회에서 수천 명이 우마야드 광장에 운집, 야당 지도자 아마드 알샤라는 평화로운 축하와 정권 이양으로 새 시리아 건설 촉구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G7국가들,아사드 정권 붕괴 후 새 정부 수립 기간 중 시리아의 영토 존중하겠다고 약속,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신중하고 포괄적인 통치 방식 촉구 (RBC 우크라이나)
유럽위원회, 튀르키예 통해 시리아에 100톤에 달하는 인도적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며 4백만 유로 추가 지원 약속해,폰데어 라이엔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회담 예정 (DPA 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아사드 정권 붕괴 후 러시아의 밀 공급이 끊긴 시리아에 식량 지원 제안, 코발 우크라이나 농무장관은 시리아의 신 지도부와 관계 재건 의향 있다고 발언 (RBC 우크라이나)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시리아 봉기 기간 중 러시아와 이란에 아사드 지지 철회를 설득한 과정 밝혀, 정권 붕괴 전,도하 [카타르]에서 지도자들을 만나 유혈 사태 막아 (RBC 우크라이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에디오피아와 소말리아 중재에 성공한 후 수단과 아랍에미리트 간의 긴장 완화 중재 제안, 수단의 군부 지도자 부르한과의 통화에서 평화와 안정, 기존 영토 존중을 강조해 (인디펜던트)
트럼프 대통령, 미 전역에서 일광 절약 시간제 폐지 촉구, 불편과 큰 비용 발생 때문, 30개 주에선 일광 절약 시간제 금지법 고려 (스카이 뉴스)
폭스뉴스 여론 조사 결과, 미국 시민 33%는 바이든이 최악의 대통령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 여겨,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그의 경제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내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희망 섞인 기대 표현 (스카이 뉴스 호주)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특사,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수개월 내 종결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독창적인 리더십과 대담한 외교적 수완으로 세계 무대에서 『3차원 체스를 둘』 가능성 강조 (baotintuc.vn)
우크라이나 드론, 러시아 오룔 지역의 연료 인프라 시설을 명중시켜 화재 일으켜, 크라스노다르 및 인근 지역에 추가 드론 공격 보고 (인디펜던트)
트럼프 대통령 팀, 바이든 행정부 및 우크라이나 지도자들과 평화 노력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즉시 휴전 추진 약속 (월스트리트 저널)
트럼프 대통령, 마크 저커버그,제프 베조스 등 테크 리더들과의 최근 회동한 후 애플 CEO인 팀 쿡을 마러라고[플로리다]에 초청,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를 앞두고 빅테크들이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어 (AP)
트럼프 대통령 팀,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 및 통화감독청 (OCC)을 포함해 워싱턴 내 주요 은행 규제 기관 통합 또는 폐지 검토, 효율성 위원장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 (채식주의자), 연방 정부 간소화 및 과도한 규제 축소 위한 대대적 개혁 주도 (로이터)
테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러라고[플로리다주] 회동을 통해 관계 강화, 머스크 모친 메이는 트럼프 가족의 친절에 찬사를 보내며 트럼프 대통령의 18세 아들 배론과 머스크가 추수감사절 동안 화성 식민지화를 논의하며 유대를 형성했다고 밝혀 (폭스 비즈니스)
베트남 반도체 산업, 새로운 정책과 투자 자금, 국제 파트너십 통해 급성장 중, 국내 스타트업과 인재개발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NVIDIA와 삼성 등 대기업이 운영을 확대 (Z뉴스)
시에라 리온 출신 11세 소녀, 지중해에서 배 침몰 후 타이어 튜브에 매달려 3일 만에 구조돼, 44명의 이주민 사망 추정 (BBC)
미주 및 카리브해 지역, 2024년 뎅기열 환자 1,260만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작년 대비 거의 세 배 증가,브라질이 1천만 건으로 1위 기록, 기후 변화로 모기 서식지 확대된 때문 (유로뉴스)
전문가들,견과류 및 유제품 등 식품 알레르기 성분이 포함된 전자담배가 아동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반응을 유발한다고 경고, 2020년 이후 병원 사례 733% 급증,4세 아동도 피해 입어 (데일리 메일)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미국]연구진,캘리포니아 농촌 지역 지하수에서 우려되는 수치의 『영구화학물질』PFAS 검출,오염된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농업 관행과의 연관 가능성 암시 (알터넷)
그라나다 대학교[스페인] 연구진,금속 노출이 아동 비만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 밝혀, 납,카드뮴,비소는 위험 증가, 몰리브덴,크롬,코발트는 보호 효과 있어 (뉴스 메디컬)
영국,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호르몬 억제제 (남성 또는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물,종종 트랜스젠더가 사용) 사용 무기한 금지, 임상 시험은 제외, 안전성 우려와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 부족이 이유 (뉴욕 타임즈)
유엔 환경계획 보고서, 과도한 방목과 산림 파괴로 매년 수십억 톤의 표토 손실 경고, 토양이 식량 생산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식량 안보를 위협한다고 (데일리 트러스트)
영국,기후 위기 속에서 『식량 안전성이 높은 가구』 비율이 87%에서 83%로 감소, 특히 젊은층,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영향이 커, 북부 지역 피해가 가장 심각한 가운데 스코틀랜드가 전체 식량 안보 89%로 최저 기록 (가디언)
보스턴[미국],자연적인 지반 침하와 해수면 상승의 복합적인 위협에 직면, 매년 3.8센티미터 씩 침하,매립지에 세운 역사적 지역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WGBH)
하바나[쿠바]: 활동가들, 7월 26일 동물원의 심각한 동물 방치 폭로, 동물복지법 시행을 촉구하며 영양실조에 걸린 영양과 노후화된 시설을 기록해 (사이버쿠바)
글로벌 캐노피 보고서에 따르면,브라질 주요 소고기 및 가죽 기업의 80%, 아마존 열대우림 우려로 금융기관으로부터 1천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삼림파괴 방지 약속 미비 (인디펜던트)
PETA, 오레오 쿠키 제조사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잔인한 쥐 실험 폭로, 인간 배설물과 고지방 먹이를 강제로 먹인 뒤 살해, PETA의 『실험 없는 식품 먹기』프로그램을 통해 동물 실험 금지 촉구 (PETA)
주의: 전 세계 가죽 산업, 매년 4,070억 달러를 창출하며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을 잔혹하게 도살해, 중국에서는 개와 고양이도 포함, 심각한 환경 피해와 노동자 건강 위험 초래 (비건FTA)
중국,46년의 노력 끝에 척박한 타클라마칸 사막 주변에 2,900㎞ 규모의 나무 띠 『삼북방어림대』완공, 1949년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국가 산림 면적 25%로 증가, 신장 지방은 1%에서 5%로 확장돼 (굿뉴스 네트워크)
연구를 통해,스완 포인트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2,0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인간과 개 사이의 관계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 발견돼,이전 기록보다 최소 2천 년 더 앞선 것으로 개가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였음을 시사 (굿뉴스 네트워크)
영국 통신사 『버진 미디어 02』가 전화 사기에 맞서기 위해 AI할머니『데이지』 개발, 사기꾼이 시간을 낭비하고 취약한 노인을 표적으로 삼지 못하도록 40분간 대화를 하면서 사기꾼을 속여 (써니 스타이즈)
데이비드 베이커, 데미스 하사비스, 존 M. 점퍼 2024년 노벨화학상 수상, 최대 90% 정확도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AI시스템인 『알파폴드』개발로 이어진 획기적인 연구 시행 (DW)
천문학자들,먼 퀘이사에서 떠다니는 엄청난 양의 물을 발견, 지구 해양보다 140조 배 더 크고 120억 광년 떨어져 있어 초기 우주에서 물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시사해 (인디100)
산타 마리아 델 포칼로 [시칠리아]: 2,500년 된 난파선이 발견되어 고대 그리스-카르타고 해상 무역로가 밝혀져, 독특한 선체 구조와 여러 개의 닻이 특징 (오만뉴스)
구글,윌로우라는 『놀라운』 실험적 양자칩 공개,이는 오늘날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10자년(10의 24제곱)이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풀 수 있어, 오류 감소에 있어 실험적 돌파구 마련 (스카이뉴스)
찬드라 엑스선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엑스선 이미지가 은하계 센타우루스 A [지구에서 1,305만 광년 떨어진]의 블랙홀 제트가 미확인 물체 C4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줘, V자 모양을 형성하며 그 신비한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 (기즈모도)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가 유제품보다 비건 요거트를 선호한다고 밝히며,지속 가능한 유제품 대체품의 환경적 이점과 시장 잠재력을 강조해 (베지뉴스)
비거너리 2025년 비건 챌린지가 유명인사들의 지지 받아, 할리우드 스타 우디 해럴슨, 유명 영국 배우 베사니 안토니아 등 인사들이 캠페인의 무료 전자요리책에 자신만의 채식 요리법을 공유하고 유명 셰프의 팁을 제공,더 자세한 내용은 Veganuary.com에서 (비거너리)
분석: 집약적으로 사육된 동물의 배출에 대한 덴마크의 탄소세 계획은 축산업이 유럽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유럽 국가들 내에 모델이 될 수 있어 (유로뉴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미국] 연구에 따르면 고섬유질 채식 식단이 위험에 처한 환자의 다발성 골수종을 예방할 수 있어,참가자의 체중이 8% 감소하고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헬스데이)
설명: 영국 영양사 협회, 잘 짜여진 비건 식단이 유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 적합하다고 밝혀, 연구와 부모들의 경험을 통해 아기가 비건식으로 영양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음을 확인해 (비건협회)
영국의 생명공학 회사 MulTus가 태아 소 혈청에 대한 AI개발 동물성 대체제 프롤리페럼 B를 출시, 실험실 테스트를 위한 우수한 세포성장 성능의 윤리적 대체제 약속(베지코노미스트)
위스콘신주[미국]: 우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극심한 추위에 조난당한 동물 신고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주법에 따라 적절한 보호소 제공을 요구하며 우려하는 시민들에게 법 집행 기관에 신고를 당부해 (온 포커스)
운명적인 사랑: 고아인 아무르 호랑이 보리스와 스베틀라야, 프리아무르 지역에 따로 풀려났으나 보리스가 193㎞을 여행하여 스베틀라야와 재회하고 1년 이상 지난 후에 새끼를 낳아,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재번식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훈훈한 러브 스토리가 돼 (뉴욕 타임스)
캐나다 비육류 기업 CULT 푸드 사이언스가 『더 베터 부쳐스』를 2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구속력 있는 의향서 체결, 균사체 기반 대체 육류 개발을 목표로 해 (베지코노미스트)
스위스의 비건 기업 『플랜티드』의 공동창립자 파스칼 비에리, 유럽 비건 시장 리더십, 가격 책정 전략, 소비자 메시징에 대해 논하며 제품 마케팅에 있어 기술적 측면보다 맛과 가용성을 강조해 (베지코노미스트)
모나쉬 대학교[호주] 연구진,달콤한 루핀과 귀리를 사용하여 혁신적인 비건 요거트 개발, 프로바이오틱 발효를 통해 유제품과 같은 질감 구현해 (베지코노미스트)
시애틀[미국] 식물성 회사 『리벨리어스푸즈』, 『닷푸즈』와 제휴, 5천20개 유통업체를 통해 전국으로 채식 닭고기 제품 유통, 저렴한 식물성 단백질 접근성 확대시켜 (베지코노미스트)
고양시키는 오늘의 명언: 『제가 걱정하는 것은 신이 우리 편인지가 아닙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신의 편인가 입니다 신은 항상 옳으시니까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지구촌의 더 많은 관련 뉴스는 다음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