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불교 이야기: 마가 이야기, 10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이게 뭐죠? 두 개 있네요? 누가 더 갖다 놓았나요? 전에는 못 봤던 건데요. 잘됐네요! 그럼‍ 여러분에게 해줄 이야기가‍ 많아졌다는 뜻이죠. 누가 줬든 고마워요. 자, 봅시다! 오늘 우리는 육바라밀과‍ 모든 중생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부처의 힘에 대해‍ 얘기했어요. 통제하지만‍ 이래라저래라 하진 않죠. 그래서 여러분 중 일부가 아직도 나와 『장난치려는』‍ 걸 볼 수 있죠. 여러분 의견을 말할 순‍ 있지만 어쨌든 대개는‍ 잘못된 의견이에요. 그런데 왜 부처가‍ 데바닷타 같은 이들을‍ 통제할 수 없었는지에 대해‍ 묻겠죠. 항상 부처를‍ 해하려 했던 사촌 말이에요. 또는 부처의 승단이 아닌‍ 외부의 이교도들과‍ 부처를 부정하거나‍ 반대하고 다방면으로‍ 해치려던 이들을요. 그렇게 물을 테죠, 그렇죠?

그럴 겁니다. 감히 못 묻겠죠. 알아요. 내가 대신 물어봐 줄게요. 여기엔 아난이 없으니까요. 그게 문제예요. 좋은 질문을 하려면‍ 의식 수준도‍ 높아야 해요. 비록 불경에서는‍ 아난은 부처가 열반에 들 때까진‍ 완전한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고 말하지만‍ 그의 내면엔 부처의‍ 지혜가 숨겨져 있어서‍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었죠. 아마 그는 잠재의식적으로‍ 자신의 깨달음을 숨기고‍ 싶었거나 부처가 열반에‍ 들 때까지 완전한 깨달음을‍ 미루고 싶었을 거예요. 부처를 모시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요. 그건 일종의 공양이자‍ 내적인 희생인 거죠. 그렇지 않고‍ 그가 너무 깨달았다면, 가령 사리불이나 목건련, 마하가섭처럼 됐다면‍ 다른 중생들을 구제하러‍ 곳곳을 다녔겠죠. 다른 중생들을‍ 구제하는 일에‍ 더 집중했을 거예요. 겸손하고 헌신적으로‍ 충실하게 부처를 모시는‍ 대신에요. 안 그래요? 그러지 않았을까요? (예)‍

사명과 임무는 달라요. 그랬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어째서‍ 부처가 열반에 들자‍ 충분히 깨닫지‍ 못했다는 이유로‍ 승단에서 쫓겨난 그가‍ 숲에 들어가‍ 앉아 있다가 하루나‍ 이틀 만에 깨달았겠어요! 그건 기적이지 않나요? ‍그는 부처 생전에‍ 법회에서 들었던‍ 모든 말씀을 기억했어요. 그래서 난 그가‍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해요. 의식적으로는 아니고 그의‍ 마음, 영혼이 깨달음을‍ 미루고자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런 것 같지 않나요? (예)‍

부처는 훈련을 도울 수‍ 있을 뿐이죠. 사실 통제하는‍ 게 아니라 부처에게 자신을‍ 맡긴 이들의 몸과 마음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간섭하지 않고 간섭한 적도‍ 없고 원치도 않을 겁니다. 아니면 엄청난 힘으로 온‍ 세상을 바꿀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요. 지구의 인간이나‍ 다른 중생들은 자연스럽게‍ 진화해야 합니다. 첫째, 그러는 게 더 좋아요. 둘째, 만약 부처가 그들‍ 모두를 구하고자 한다면‍ 자신도 또 환생해야 합니다.

내가 전에 해준 이야기를‍ 기억하세요. 엄청난 고통을‍ 또 겪고 또 희생해서‍ 인연을 맺어야 그들을‍ 구제할 수 있어요. 난 부처가 좀 쉬었으면‍ 해요. 일이 너무 많고‍ 희생이 너무 커요. 몇몇 사람들을 구하려면‍ 수억 겁의 시간이 걸려요. 내가 해준 그 모든‍ 이야기들은‍ 정말 너무나 놀라워요. 정말 놀랍습니다. 그런데 부처만 그랬어요. 난 사리불이 그래야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어요. 그는 「휙! 」하고 순식간에‍ 열반에 들었어요. 성불해서 열반에 들었죠. 열반이란‍ 영원한 자유를 뜻해요. 열반은 무욕의 경지를‍ 뜻하죠. 결코 죽지도, 떠나지도, 오지도, 가지도‍ 않고 아무 일도 없는 거죠. 사리불은 확실히 전에‍ 부처와 인연이 있었어요. 우리가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는‍ 열반을 얻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할 필요가 없었죠. 그러니 부처는 다릅니다. 사리불은 깨달음을 얻고‍ 열반에 들 수 있었지만‍ 아마 부처가 지녔던 힘은‍ 그에게 없었을 겁니다.

부처는 무수히 많은, 수십억, 수조나 되는‍ 수많은 생을‍ 희생해야만 했거든요. 그 모든 공덕과‍ 그와 함께 얻어지는 힘을‍ 쌓기 위해서요. 보세요. 사리불은 열반에 들고‍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지만‍ 모든 중생을 구할 이 모든‍ 자비심과 이 모든 힘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부처가 그랬던 것처럼요.

기억해요? 심지어‍ 출가를 원했던 어떤 이를‍ 거절하기까지 했어요. 나이가 너무 많다고요. 그가 너무 늙은 게 아니라‍ 사리불의 생각이었죠. 당시 부처의 많은‍ 대제자들과 사리불은‍ 그 사람을 출가시켜‍ 승단의 승려로‍ 받아들이길 거절했어요. 그가 쓸모 없었거든요. 승단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어요. 그는 해야 할 일의‍ 3분의 1도‍ 도울 수가 없었죠. 난 출가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어요. 출가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부처 시대 때도‍ 일을 해야 했어요! 들었나요? 부처와 모든 승려들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경전에서도 『출가할 순‍ 있지만 일해야 한다』고‍ 하진 않았어요. 그들은 어떤 일인지도‍ 말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누설된 이야기들을 통해, 「경전 누설」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어요.

승려들은 일해야 했죠. 아마 마당을 청소하거나, 동굴을 쓸고‍ 법회 장소를 준비하거나‍, 누가 어디에 앉고 몇 명을‍ 앉힐지 배정해야 했겠죠. 왜 웃나요? (익숙한 얘기라서요! )‍ 익숙하다고요. 하지만 여기서는‍ 출가승이 하지 않고‍ 여러분이 스스로 하죠. 그게 다르죠. 그렇긴 해도 아마‍ 그 당시에는 부처 주위에‍ 재가자가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재가자, 재가 신도들이 왔을 때는‍ 그냥 앉아서 들었고‍ 그런 다음‍ 절을 하고 물러갔죠. 내가 들은 이야기마다 사람들은 부처에게‍ 공손히 절을 올리고‍ 집에 돌아갔다고 했어요. 머물 수 없어서 그랬겠죠. 부처에겐‍ 집이 없었으니까요. 심지어 사람들은…‍

실례할게요. 이건 목감기‍ 약이에요. 목감기와 기침‍ 때문에 약을 많이 먹었죠. 맙소사, 며칠간은 음식보다 약을 더 많이 먹었어요! 그런 것 때문에‍ 아픈 게 싫어요. 의욕도 없어지고‍ 식욕도 떨어지고‍ 음식은 훨씬 적게 먹고‍ 약은 많이 먹죠. 그럼 때론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앉아서 스스로 낫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여러분을 못 보게 되겠죠. 그래서 지름길을 택했죠! 2, 3일이면 낫도록요. 그럼 나와서 즐겁게 웃으며‍ 여러분과 얘기할 수 있죠. 그럼 여러분은 행복하겠죠. 하루나 이틀‍ 안 나왔을 뿐인데‍ 사람들은 소란을 피우며‍ 주의를 끌려고 했어요. 아이들처럼 온갖 문제를‍ 일으켰죠. 『뭐라고요? 엄마, 왜 안 나오세요? 이걸 원해요! 저것도요!』‍ 맙소사, 늙은 아이들이죠. 큰 애들, 어른 애들이요.

좋습니다. 그래서 기타 태자 같은‍ 사람들과‍ 여러 나라의‍ 귀족과 부자들은‍ 부처와 승려들을 위해‍ 아쉬람을 지었어요. 명상용 작은 불탑이나‍ 지붕과 벽이 있는‍ 휴식 장소를 만들어서‍ 그들이 우기에 비에‍ 젖지 않고 여름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했어요. 그런 걸 지었지만 승려가‍ 1,225명이나 1,250명‍ 정도 들어갔죠, 기억해요? 그런데 승려들이 계속‍ 늘어났어요. 1,260이나‍ 1,300 혹은 1,500명, 그 정도가 최대치였어요. 그래서 재가자들이‍ 머물 곳이 없었어요. 여기처럼 그들을 위해‍ 요리해주는 사람도 없고요.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좋네요. 다들 와서‍ 부처의 법문을 듣고 나선‍ 정중히 절을 하고‍ 집에 돌아갔어요. 아주 좋네요! 그들이 어디에 앉을지, 어디서 잘지, 춥지는‍ 않은지 걱정할 필요 없고, 매일 얼마나 요리해야 할지‍ 음식을 얼마나 사야 할지, 얼마나 저장하고‍ 얼마나 요리하고 먹고‍ 소화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나중에 남은 음식을‍ 걱정할 필요도 없죠.

세상에! 일이 너무 많아요. 미국인이 화장실을‍ 「restroom」이라‍ 하는 것도 당연해요. 뭔가의 잔여물이니‍ 「잔여물」 방인 거죠. 와, 이제 알겠어요. 잔여물 방이요! 정말 일이 많아요.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그냥 맨몸으로‍ 와서 자리를 깔고 앉아‍ 『난 부처다』라고‍ 생각합니다. 부처가 덜 된‍ 나머지 사람들은‍ 여러분을 위해 요리하고‍ 일하고 바닥을 쓸고‍ 여러분 버스를 챙기는‍ 일을 해야 하죠. 좋아요 그래서…‍ 아까 무슨 얘길 하고‍ 있었죠? 뭐였죠? 여보세요? (부처가 통제‍ 못한다고요) 네, 맞아요. 왜냐하면 이 나라에는‍ 아니, 이 세상의‍ 집권당, 여당은 마야니까요. 마야가 유일한 당이죠. 일당독재의 세계죠. 일부 나라가 그렇듯이요. 새로울 것도 없죠.

어떤 나라들은‍ 두세 개 정당이 있어서‍ 상반된 견해를 주장해요. 그렇게 서로 경쟁하고‍ 성장하며‍ 더 민주적으로 되는데‍ 어떤 나라들은 정당이‍ 하나뿐이죠. 하나만 있어도‍ 되면 왜 두 개 만들겠어요? 문제만 더 생길 텐데요. 명칭도, 인원도 많아지죠. 다들 이유를 알잖아요. 좋아요, 유일당이요. 이 세상은 그런 식이에요. 하나의 정당, 마야당뿐이죠. 거기 속하지 않은 사람은‍ 곤란에 처하게 될 겁니다. 속해 있는 사람은 형편이‍ 나은 것 같아 보이지만‍ 설령 여러분이 그 정당에‍ 속해 있다 해도‍ 잘못된 일을 하면 여전히‍ 처벌을 받을 거예요. 그들이 보호해 주거나‍ 눈감아 주지 않죠, 전혀요.

우리는 이 번역자에게‍ 사의를 표해야 합니다. 그는 많은 불교 이야기를‍ 번역했어요. 그의 이름은 유진 왓슨‍ 벌링게임이에요. 교정과 편집을 맡은‍ 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비구‍ 칸티팔로 스님이에요. 스리랑카의‍ 칸디불교출판협회에서‍ 이 책을 출판해서 인터넷에‍ 무료로 배포해 준 거라서‍ 오늘 우리가 이 이야기와‍ 더 많은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게 됐으니‍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합니다. 팔리경전협회의‍ 허가를 받아 출판됐군요. 우리는 이곳에‍ 재정 지원을 좀 할 겁니다. 나중에 국외조에 말할‍ 거예요. 다른 번역팀들, 번역협회에 보낸 것처럼요. 그들이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요. 그들은 무료 배포라고‍ 하지만요. 좋아요. 여러분께 감사하고‍ 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해요. 불교출판회 온라인판에도‍ 감사합니다. 이름이 어떻든 간에요.

자, 첫번째 얘기를 봅시다. 와 정말 기뻐요! 이야기가 아주 많아요.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생각 안 해도 된단 뜻이죠. 이야기는 늘 좋아요. 기억하기 쉽고‍ 우리가 따를 만한 풍부한‍ 본보기를 제공합니다. 더 실감나죠. 우리가 계속 훌륭한 길을‍ 가도록 힘을 주고‍ 격려해 줍니다. ‍

“우리는 과거의 스승들 승려들 비구니들 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야 해요. 그들은 부처가 열반에 든 후에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했죠.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이들 출가자나 재가자들이요. 그들은 자신들의 시간과 소중한 건강을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혹은 힘든 여건 속에서 경전을 번역해준 덕분에 내가 여러분에게 읽어줄 수 있는 거지요. 우린 감사해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이 영원토록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들 공덕이 무한하길 그들이 해탈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2.24. 뉴랜드)

불교와 불자들과‍ 그 전통에 따르면, 경전을 읽을 때‍ 먼저 향을 피우고‍ 꽃을 바치고‍ 경전에 절을 하며‍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방삼세 불보살께‍ 감사드린 다음‍ 경전을 읽어야 해요. 또 경전을 비건 비단이나‍ 고운 천으로 덮어야 해요.

난 좀 더 대중적이고‍ 좀 더 간단하게 하죠. 모든 부처께 사과드려요. 난 『내가 어떤 전통에‍ 어긋나게 하더라도‍ 내 마음은 존경심으로‍ 가득합니다. 단지 늘 전통을 따를 수‍ 없는 것뿐이지요. 그러니 모든 죄, 뭐든‍ 잘못한 게 있다면 다 내 탓입니다』라고 해요.

적어도 다른 이들은‍ 경전에 나오듯‍ 그들이 부처의 이름을‍ 들을 때‍ 이로움을 얻을 겁니다. (2015.8.28. 프랑스)”

이 이야기는 선업을‍ 짓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마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중함과 깨어 있는‍ 의식으로 마가는‍ 신들의 왕이 됐습니다. 이 가르침은‍ 스승님이‍ 베살리 근방‍ 여름 거처에 머무실 때‍ 천신들의 왕 제석천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제석천은‍ 33천의 왕으로서‍ 33천을 다스리는‍ 33천신의 왕입니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10)
1
2020-10-22
5345 조회수
2
2020-10-23
4286 조회수
3
2020-10-24
3861 조회수
4
2020-10-25
4007 조회수
5
2020-10-26
4105 조회수
6
2020-10-27
3870 조회수
7
2020-10-28
3754 조회수
8
2020-10-29
3693 조회수
9
2020-10-30
4139 조회수
10
2020-10-31
390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