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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우주 발생론 - 일곱 번째 피조물,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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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창조

일련의 네 가지 창조가 시작될 때 처음은 무크야다. 윌슨이 번역한 것처럼 「무생물체」나 「아직 움직일 수 없는 것」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 용어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주지 않는다. 비전 철학이 무기질이란 어떤 원자의 개념을 거부하는 유일한 이론은 아닌데, 정통 힌두교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윌슨 자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힌두 체계에서 식물은 생명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차라차라 또는 동의어 스타바라와 장가마는 「생물과 무생물」 「감각적 존재」 「무의식적」 또는 「의식적 존재와 무의식적 존재」 등으로 부정확하게 표현된다.

나무는 영혼을 소유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동과 고정」으로 표현하는 게 더 좋다. 무크야는 식물계의 「창조」지만 유기적인 진화에 더 가깝다. 2차 창조 기간에는 세 등급의 기본원소 혹은 기본 왕국이 브라마의 활동에서 1차 창조 기간 또는 3개의 프라크리트 창조체 순서의 반대로 이 세계에서 진화한다.

비슈누 경전의 그 기간에 관한 말처럼 첫 번째 창조는 마하트(지성) 창조이다. 두 번째 창조는 기본 원칙의 창조(탄마트라)였다. 세 번째 창조는 감각의 창조(아인드리야카)였다. 그래서 이 창조에서 원소적 힘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힘의 발생기적 중심(지성적 및 물리적)

2. 기본 원리. 말하자면 신경의 힘

3. 특히 제 3계층인 구성원소에서 발달한 낮은 단계, 마하트의 발생기적 통각작용. 객관적 광물계가 이들을 이어받으며, 이 통각작용은 식물계에서 다시 발달하기 위해 완전히 잠복한다. 그러므로 무크야 창조는 지구의 생물, 무생물 체계처럼 우주에서 7개의 비밀 왕국을 나타내는 3개의 낮은 단계와 3개의 높은 단계의 중간점이다.

다섯 번째 창조

티리아크스로타스 혹은 타이리아기오니아 창조는 오직 지구에서 (신성한) 동물의 창조에만 해당한다. 1차 창조에서 「동물」이 의미하는 것은 깨어난 의식이나 통각의 배아이다. 이것은 지구의 일부 민감한 식물에서 희미하게 추적되며, 좀 더 명확하게는 원생생물에서 추적할 수 있다.

우리 지구상에서 1차 과정 동안 동물의 창조가 인간의 창조보다 앞선다. 반면에 포유동물은 물질계인 우리의 4차 과정에서 인간으로부터 진화한다. 1차 과정에서 동물의 원자는 인간의 육신 형상에 이끌린다. 반면에 4차 과정에선 살아있는 동안 발달한 자기적 조건에 따라 그 반대가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윤회다.

통속적으로 창조라고 불리는 다섯 번째 진화단계 창조는 1차 기간과 2차 기간, 즉 영적이며 조화우주의 1차 기간, 물질적이고 지상적인 2차 기간이 있다. 물론 7개 차원에 관련된 모두에서 생명의 발현에 있고, 그것은 생명 발생 혹은 생명의 기원, 즉 「기원」이 된다.

진화의 이 기간에 비전적 언어로 「대 호흡」이라 부르는, 절대적으로 영원한 우주적 운동 또는 진동이 원초적인 최초의 현현인 원자로 분화한다. 화학과 물리학이 발전함에 따라 이 신비학 공리가 지식 세계에서 더 많은 그 확증을 얻게 된다.

물질의 가장 단순한 구성원소조차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그 분자 혹은 물질의 조각에서 원자들의 다양한 분포 때문에, 혹은 원자의 진동 양식에 의하여 서로 달라진다는 과학적 가설은 나날이 더 많은 근거를 얻는다.

따라서 원초적 생명의 배아 분화가 제 3그룹 디안 초한(천신)들이 루파(첫 번째 에테르 형태로 구현)가 되기 전에 1차 창조에서 존재의 신성 계층의 진화에 앞서야 하는 것처럼, 동물 창조는 그와 똑같은 이유로 지구에서 신성한 인간에 앞서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경전에서 찾은 이유이다. 다섯 번째 타이리아기오니아 창조는 동물의 창조체이다.

여섯 번째 창조

우르드바스로타스 창조, 또는 신성의 창조. 그러나 이 신성들은 연약한 뼈를 가진 「마음으로 태어난」 자손의 아버지, 첫 번째 뿌리 인종의 원형일 뿐이다. 이들은 「땀으로 태어난」 인종의 진화자가 되었다. 비슈뉴 경전은 설명했다.

「창조된 존재들」은 분해 기간에 개별적으로 파괴되고, 이전 존재들의 선한 행동 혹은 악한 행동에 영향을 받을지라도 결코 그 결과에서 면제될 수는 없다.

브라마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 때, 그 「창조된 자손」은 그의 의지의 자손이다. 브라마는 그 자신의 마음을 그 자체로 모아서 신, 악마, 조상, 인간이란 4개의 존재를 만든다. 조상은 인간의 첫 번째 뿌리 인종의 원형과 진화자를 뜻한다.

그 조상은 피트리스이며, 일곱 종류가 있다. 아담의 갈비뼈에서 만든 이브처럼, 통속적 신화에서 이들은 브라마의 옆구리에서 나왔다고 한다. 마침내 여섯 번째 창조가 이어지고 일반적으로 끝나다.

일곱 번째 창조

아르바크스로타스 존재의 진화는 「인간의 진화였다」 여덟 번째 창조는 전혀 창조가 아니다. 그것은 순전히 정신적 과정을 언급하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아홉 번째 창조의 인식, 그것은 순서대로 1차 창조(프라크리타)에서 2차 창조를 나타내는 결과이다.

그리고 아누그라하(프라티아이아사르가 또는 산키아스학파에서 지성적 창조)라고 불리는 여덟 번째 창조는 「(비전적 측면에서) 우리가 지각하는 창조체이다. 우리는 유기적 창조와 대조적으로 지성적으로 (아누그라하)에 동의한다」

이것은 우리와 모든 「신」과의 관계, 특히 쿠마라(아홉 번째 창조체)와 맺는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며, 쿠마라는 실제로 만반타라(바이바스바타)의 여섯 번째 창조의 측면 또는 반영이다. 그러한 경전 중에 가장 오래된 비슈뉴 경전에서는 아홉 번째 쿠마라 창조체는 1차적 쿠마라와 2차적 쿠마라가 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이 독단적 공상 부문에서 산스크리트 학자에 의해 지정된 다른 날짜보다 그들을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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