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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 대회, 12부 중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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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 김에 얘기해요. 이건 실화예요. 귀신은 진짜 있고 지옥도 진짜 있어요. 하지만 모든 건 마음이 창조합니다. 우리가 전생과 이생에 무엇을 했는가에 달렸지요. 우리가 죽으면 그런 진동, 그런 기대와 욕망을 끌어낼 것입니다. 우린 그 수준에 고정된 것처럼 익숙해지죠.‍

지난주에 많은 책을 쓴 사람의 부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남을 두려워했죠. 남들과 마주치는 것과 갑자기 누가 들이닥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우리가 일하러 나가서 익숙해지면 항상 내면으로 어떻게 준비할지 압니다. 오불을 외우고, 스승에게 기도하며 항상 우리 내면의 보호력에 기도합니다. 습관이지요. 그러나 가족과 함께 집에 있거나 동료 수행자와 함께 있으면 더 편안하며 조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견딜 수 없었죠. 옆집 사람의 자장과 개 짖는 소리, 아이들의 소음을 견딜 수 없었어요. 그들은 더 높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고요함을 원했습니다. 그들의 더 높은 세계가 어떤 등급인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나 또한 모르니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겠어요.‍ 좋아요, 그들은 소란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남편과 아내 두 사람만 집에 있었지요.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견딜 수 없어서 집에 거의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초대한다 해도 매우 조심했습니다. 초대하기 전에 그 사람이 괜찮은지 먼저 확인했어요. 아무나 초대하지 않았죠. 자신들의 영적 자장을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좋아요, 그것은 좋아요.

한 번은 그의 제자나 동료 수행자가… 그의 TV가 고장 났어요. TV가 고장 나서 제자가 수리하려고 TV를 가져가고, 임시로 빌린 TV를 안으로 가져가라고 두 남자에게 요청했어요. 부부는 집 안에 있었는데 이 사실을 몰랐어요. 제자가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거든요.‍ 부부가 집에 없을 때 그가 일을 처리했어요. 믿음직한 제자들이 가끔 도움을 주러 옵니다. 그는 TV를 바꿨어요. 부부가 집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 남자가 TV를 들고 들어왔어요. 부부는 바닥에서 뒹굴기 시작했고 배, 머리와 온몸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죠.‍ 그들은 이렇게 느낀 적이 없었다고 말했지요. TV와 두 남자 때문이었습니다. 그 TV는 너무 많은 사람이 사용했는데, 때론 분위기가 깨끗하지 않을 때 시청했지요. 그래서 사악한 아수라와 귀신들이 TV를 둘러싸고 있었어요. 그들은 부부를 보고 즉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얘기해요. 이건 실화예요. 귀신은 진짜 있고 지옥도 진짜 있어요. 하지만 모든 건 마음이 창조합니다. 우리가 전생과 이생에 무엇을 했는가에 달렸지요. 우리가 죽으면 그런 진동, 그런 기대와 욕망을 끌어낼 것입니다. 우린 그 수준에 고정된 것처럼 익숙해지죠.‍ 때때로 우리는 전쟁이나 군대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조사한 보도를 신문과 TV에서 접합니다. 그들은 정신적 준비를 하지 못하고 갑자기 죽어, 충격을 받고 준비 안된 상태로 죽은 것 같아요. 매우 갑작스럽게요. 이른바 은줄이 갑자기 끊어지는 겁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들은 견딜 수 없어요. 탈출할 수 없는 상자에 갇힌 것처럼 갑자기 그 상황에서 얼어붙습니다. 여전히 전쟁에서 싸우고, 여전히 군대에 있다고 깊게 믿고는 그곳에 남아 매일 고함치고 소리 지릅니다. 누구를 만나든 누구를 보든 다 죽여요. 보는 사람이나 사물 같은 모든 환상을 적으로 여기고 여전히 전쟁에서 싸우죠.

그래서 그런 병사들이나 갑자기 죽는 사람은 정말로 불쌍해요. 스승이 없다면 그들은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죠. 자살도 마찬가지예요. 자살할 때 느낀 혼란과 고통은 사후에도 남을 거예요. 죽음이 사람을 고해에서 건져내지 못해요. 못 합니다!‍ 젊었을 때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면 늙어서도 아는 게 없습니다. 지금 가난하다면 늙어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똑같아요. 전쟁의 분위기는 가장 끔찍해 많은 귀신이 그 존재 상태에서 벗어나는 걸 막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누군가 탈출해서 다시 인간이 되더라도 여전히 그런 삶에 끌릴 겁니다. 여전히 싸우고 분노상태에 머물 겁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해를 끼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적 수행자는 전쟁에 반대합니다. 물론 혁명을 일으키듯 항상 공개적으로 반대할 수는 없지요. 정치에 연루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들은 전쟁이 사람들에게 해롭기에, 속으로 매우 반대합니다. 어떤 핑계를 대도 전혀 좋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좋지 않아요. 그들은 죽은 후에도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이제 TV로 돌아가죠. 그 TV는 그런 종류의 폭력으로 가득했어요.‍ 그런 기운이 호전적이고 사악한 아수라 귀신을 끌어들입니다. 그런 귀신들은 수천 년 혹은 수백 년 전에 세세생생 전쟁에서 싸웠기 때문이에요. 여전히 그 의식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자기를 여전히 많은 군대를 이끄는 장군이나 폭군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상이나 지위를 지키기 위해 계속 싸울 사람을 찾습니다.‍

그렇게 부부는 그 TV와 두 남자와 접촉했습니다. 두 남자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 깨끗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종류의 기운을 가져왔어요. 유유상종이니까요. 호전적이고 사악한 사람들은 사악한 아수라를 유인합니다. 그들은 집에 그런 존재를 끌어들입니다. 그들은 그곳이 수행자의 집인 것도 알았죠.

악마가 감히 수행자의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장 좋아해요! 악마는 수행자 집에 가길 가장 좋아해요. 알다시피 때로 우리는 수행에 많은 장애가 있고, 심지어 전보다 더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악마가 문제를 일으키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와서 영적 수행의 자장을 흡수하길 좋아합니다. 일부는 그냥 가만히 서 있거나, 멀리서 즐기거나 조금 잡아서 즐길 정도로 친절합니다. 일부는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들의 습관이니까요.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싸우고 물건을 낚아채고, 남들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데 익숙하죠.‍ 그들이 수행자의 집에 들어오면, 규칙을 존중하지 않고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대신에 폭력으로 처리하며, 우리 정신에 큰 동요를 일으킵니다.

그런 아수라가 들어왔을 때, 그들은 즉시 부부의 단전 주위를 붙잡고 공격했습니다. 부부는 한두 시간 심한 통증을 느끼며 바닥을 뒹굴었습니다.‍ 그러나 두 시간 내에 소위 수행을 잘하는 무형의 형제들이 즉시 그들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들은 아수라를 끌어내서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폭력을 이용해 끌고 가진 않았어요. 빛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이 부드러워지고 영적으로 더 기울어질 때까지 빛을 계속 비췄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빛에 잠긴 후 마침내 부드러워졌어요. 상상할 수 있나요? 정말 무서워요. 그들을 빛으로 정화했죠. 정화한 후 그들은 선하고 순종적으로 되어서 기꺼이 떠나려고 했고, 자신의 과거 행동과 등급이 좋지 않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더 좋은 곳으로 빨리 가고 싶어 했어요.‍ 우리 도교 자매도 방금 똑같은 말을 했어요. 그 귀신들은 말했습니다. 『이제 이 어두운 세상을 떠나 더 좋은 곳에 가고 싶어요』 그들은 이런 깨달음을 얻고 개심하여 떠났습니다.

우리는 칼이나 검을 쓰고 빛의 검을 쏘지 않아요. 그들을 쫓지도 않습니다.‍ 때로 여러분은 내게 귀신 들린 사람을 쫓아내길 요구하는데, 나는 그렇게 안 합니다. 내쫓아도 소용없어요. 개심하는 게 더 좋지요. 그가 오랫동안 반복해서 같은 죄를 범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쫓아낼 거예요. 하지만 그를 버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를 쫓아내지만 보이지 않게 돕지요. 그건 다릅니다. 그가 여기서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른 곳으로 보내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죠. 이해하나요? 그를 버리고 무시하거나 죽이는 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그 부부는 아수라의 영향을 받아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영적 힘이 큰 보이지 않는 형제들이 와서 돕지 않았다면 부부는 살지 못했겠죠. 설령 아수라들이 수행자를 공격하러 왔더라도 여전히 선한 빛에서 이로움을 얻어요. 그래서 수행자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도 때론 벌을 받지 않아요. 등급이 너무 낮아서 더는 떨어질 수 없지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사실 그들이 얼마나 더 벌을 받겠어요? 악마가 되는 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미 악마인데요.

우리 인간이 그렇게 사악한 마음을 갖는다면 악마 수준으로 떨어질 거예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내 관점에선 날 해치는 사람도 그리 나쁜 곳에 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후회하겠지요. 스승을 만났기 때문에 스승의 빛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어요. 스승의 영적 수행에 영향받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조만간 후회할 겁니다. 후회하면 기회를 얻을 거예요. 그도 어쩔 수 없어요. 빛에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가 무한한 빛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디로 갈 수 있나요? 그래서 그것을 무량광이라 부릅니다. 어떻게 도망치겠어요? 어디를 가든 여전히 빛 속에 있어요. 그러니 많이 다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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